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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수학의 노벨상이라 불리우는 필즈상을 여성 최초이자 이란인으로서도 최초로 수상한 세계적인 수학자 마리암 미르자카니의 일대기를 다룬 책입니다.
마리암은 1977년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태어났으며, 37세인 2014년에 필즈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미국의 명문대학교인 스탠퍼드대학교의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어려서부터 마리암은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고, 동생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창작해서 들려주는 훌륭한 스토리텔러였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넓은 종이 위에 마음껏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당연히 그녀의 꿈은 유명한 작가가 되는 것이었지요. 나중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학자가 되지만, 어렸을 때는 수학을 싫어했던 수포자(수학포기자)였습니다. 숫자만 나오면 머리가 빙글빙글 도는 것처럼 느껴졌지요. 그런데 12살 때 학교에서 처음으로 기하학을 배우면서 마리암은 수학의 새로운 면에 눈을 뜨게 됩니다. 선과 도형과 각도와 원과 패턴 등이 나오는 기하학에는 스토리들이 있다고 느꼈으며, 점점 수학의 세계에 빠져 든 마리암은 이란 여학생으로서는 최초로 세계수학올림피아드에 출전해서 금상을 받게 됩니다.
수학자가 되기로 결심한 마리암은 대학 졸업 후 하바드대학교로 유학을 떠납니다. 점점 수학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되면서 마리암이 만들어낸 수학적인 발견은 "마법의 지팡이 이론"이라고 불리우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녀의 이론을 이용하면 백년 이상 과학자들을 괴롭히던 여러 수학적인 난제들을 풀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마리암의 이론은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었습니다. 우주선 조종사들은 더욱 안전한 비행경로를 찾아낼 수 있었으며, 기상학자들은 날씨의 패턴과 변화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의사들은 위험한 전염병이 얼마나 광범위하고 빠르게 확산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되었지요.
2014년, 수학의 노벨상인 필즈상을 받게 되었으며, 그녀의 수학 이론은 전 세계의 많은 분야에서 사람들을 돕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인생의 황금기인 젊은 나이에 마리암은 유방암을 앓고 있었습니다. 암세포는 간과 골수로 번지게 되고, 결국 2017년, 40세의 젊디 젊은 나이에, 항상 낙관적이고 친절했으며, 재미있는 스토리텔러였으며, 숫자들이 들려주던 스토리를 세상 사람들과 항상 함께 나눴던 젊은 수학자 마리암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녀의 사망소식은 전 세계 주요신문마다 모두 커다란 그녀의 사진과 함께 1면 톱기사로 실렸으며, 전세계인들은 함께 그녀의 죽음을 슬퍼했습니다.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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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동영상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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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40 pages
ISBN-10: 0062915967
ISBN-13: 978-0062915962
책 크기: 28.6 cm x 22.3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From Althea Gibson author Megan Reid and rising star artist Aaliya Jaleel, illustrator of Under My Hijab, comes the first picture book about trailblazing mathematician Maryam Mirzakhani, the first woman to win the world’s most prestigious honor in mathematics. Perfect for fans of Hidden Figures and Mae Among the Stars.
As a little girl, Maryam Mirzakhani was spellbound by stories. She loved reading in Tehran’s crowded bookstores, and at home she'd spend hours crafting her own tales on giant rolls of paper.
Maryam loved school, especially her classes in reading and writing. But she did not like math. Numbers were nowhere near as interesting as the bold, adventurous characters she found in books. Until Maryam unexpectedly discovered a new genre of storytelling: In geometry, numbers became shapes, each with its own fascinating personality-making every equation a brilliant story waiting to be told.
As an adult, Maryam became a professor, inventing new formulas to solve some of math's most complicated puzzles. And she made history by becoming the first woman-and the first Iranian-to win the Fields Medal, mathematics’ highest award.
Maryam's Magic is the true story of a girl whose creativity and love of stories helped her-and the world-to see math in a new and inspiring way.
Kirkus Reviews
“Jaleel’s soft cartoons pair well with Reid’s words, reinforcing that Maryam was not just a math genius, but someone who loved books and used stories to solve tough problems….Highlighting an important figure, this book also demonstrates that one can excel in more than one field.”
School Library Journal
“An inspiring life story and worthwhile addition for any library looking to enhance its collection of STEAM titles or biographies of noteworthy women from the Middle East.”
ALA Booklist
“A rewarding pic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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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electronic book)이라고도 불리우며, 책의 내용을 종이가 아닌 컴퓨터 모니터나 핸드폰의 화면을 통해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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