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이 책을 지은 팻 허친스는 The Wind Blew, Rosie's walk, Goodnight owl, Changes changes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 그림책을 만든 세계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는 작가입니다. 국내에도 로지의 산책, 자꾸자꾸 모양이 달라지네, 사냥꾼 하나, 자꾸자꾸 초인종이 울리네, 바람이 불었어 등 팻 허친스의 책들은 거의 모두 번역서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 Titch 역시 국내에는 "티치"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되었습니다.

어린 티치는 형 피트, 누나 메리보다 키도 작고 가지고 노는 것도 정말 작아요. 자전거도 형과 누나는 커다란 두발자전거인데 티치는 조그만 세발자전거입니다. 형과 누나가 연을 가지고 노는 동안 티치는 팔랑개비를 갖고 놀지요. 하지만 티치에겐 형, 누나보다 훨씬 크고 멋진 무언가가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조그만 씨앗이지요. 작고 하찮아 보이던 티치가 작은 씨앗을 심습니다. 그리고는 언제나 자기보다 훌륭한 일을 한다고 우쭐대는 형과 누나보다 훨씬 크게 나무를 키워서 둘을 깜짝 놀라게 합니다. 작고 힘없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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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페이퍼백? 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페이퍼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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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10: 0689716885
ISBN-13: 9780689716881
책 크기: 20.4cm x 25.4cm



[ 영문 서평 ]

Annotation
Titch feels left out because he is so much smaller than his brother and sister until he gets a little seed that grows bigger than anything they have.


Book Description
Titch is little. Everything he has is little -- his little pinwheel, his little tricycle. He even plays a little whistle. Peep.
Pete and Mary are big. Everything they have is bigger than Titch's, and better. Their big bikes go faster. Their big kites fly higher. And their huge instruments are much louder. BANG!
But then Titch gets a little seed. And what comes from it is a hundred times bigger then anything Pete and Mary could ever have!


Publisher's Weekly
In seldom more than 10 words per page, this deceptively simple tale--accompanied by straightforward figures against white backgrounds--tells of a boy's quiet triumph over his two older sibl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