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최근 이 책을 구매하신 다른 회원의 책장 |
|
 |
|
|
|
[ 책 소개 ]
위대한 인물들의 일대기를 간결한 문장과 다양한 삽화 그림들을 통해 어린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든 Who Was~ 위인전 시리즈입니다.
이 책에서는 미국 2대 대통령인 존 애덤스의 부인이자 6대 대통령 퀸시 애덤스의 어머니인 애비게일 애덤스가 단순히 미국 대통령의 부인이자 어머니로서가 아니라, 남녀평등운동의 선각자로서 여성차별을 없애기 위해 그녀가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깊이있게 보여줍니다.
200여년 전 세상은 남녀차별이 일상화되어 있어서 여성들은 참정권도 없었고, 교육을 받을 기회조차 박탈되는 등, 인권 측면에서는 흑인 노예들과 다름없는 신세였습니다. 아르메니아에서 이민 온 목사의 딸이었던 애비게일은 독학에 전념해서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애비게일의 남편인 존 애덤스가 미국의 독립선언서 초안을 작성하는 일에 참여하고 있을 때, 남편에게 편지를 써서 남녀평등권, 남녀의 동등한 재산권, 의회에서의 여성대표 참정권 등을 독립선언서에 넣으라고 요구했습니다. 그 당시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런 용어의 개념조차 모를 때, 남녀평등권이나 의회에서의 여성대표 참정권 등을 주장한다는 것은 엄청난 모험이었습니다. 비록 애비게일의 주장들이 미국 독립선언서에 반영되지는 못했지만, 미국이 1920년에 여성 투표권을 인정하는 밑거름이 되었으며, 살아 생전에 남편 존 애덤스의 최고의 조언자이자 가장 신뢰하는 동반자로서 73세에 타계할 때까지 총 1,160장의 편지를 교환했으며, 이 편지들은 미국 역사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 외에도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고 신생국으로서 수많은 난관을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애비게일 애덤스가 어떤 역할들을 했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총 9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 말미에는 애비게일 애덤스의 연대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서지 정보 ]
Paperback: 112 pages
ISBN-10: 0448478900
ISBN-13: 978-0448478906
책 크기: 13.5 cm x 19.3 cm
[ 서지 정보 ]
Book Description
Abigail Adams was a strong woman far ahead of her time. She urged her husband, President John Adams, to "remember the ladies" and despite having no formal education herself, she later advocated for equal education in public schools for both boys and girls. She was also the first First Lady to live in the White House! This biography tells the story of Abigail Adams and her role in America's Revolutionary War period. |
|
|
|
|
|
|
|
|
- 등록된 128,123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