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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ALA Notable Children’s Book
* ALA Booklist Editors’ Choice
* Horn Book Fanfare Book
Caldecott 수상작인 Trucks나 Freight Train에서 볼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기하학적인 그림, 그리고 Simple Text를 특징으로 하는 Donald Crews의 다른 작품과는 달리, 이 책은 서정적인 수채화 그림과 향수를 자극하는 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책은 작가인 Donald Crews가 어릴 적에 여름마다 시골에 계시는 할머니댁에 가서 온 가족이 즐겁게 지냈던 추억을 회상하며 만든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가족간의 사랑, 따뜻한 인정, 향수, 도시 소년이 시골에서 느끼는 신기함과 즐거움 등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 서지 정보 ]
Paperback: 32 pages
ISBN-10: 0688158420
ISBN-13: 9780688158422
책 크기: 25cm x 20.2cm
[ 영문 서평 ]
Booklist (starred review)
"A loving tribute to memories that defy the passage of time."
Kirkus Reviews (pointered review)
"A rich sensory experience."
Book Description
When the train arrived in Cottondale, the summer at Bigmama's house in Florida began. Donald Crews brilliantly evokes the sights, sounds, and emotions of a memorable childhood experience.
Ingram
Welcome to Cottondale, where fun, adventure, and family love await. Down on Bigmama's farm everything is just the same, and everything is just as it should be during the hot, endless, wonderful days of sum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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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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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이 Donald Crews 작품이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어요. |
제가 알고 있는 Donald Crews 의 작품은 그림도 글도 간단 명료했었는데
이 책은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니거든요. 차라리 에즈락 키츠의 작품이라고
했으면 그런줄 알았었을 텐데...한 작가가 이런 다른 분위기..
제가 알고 있는 Donald Crews 의 작품은 그림도 글도 간단 명료했었는데
이 책은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니거든요. 차라리 에즈락 키츠의 작품이라고
했으면 그런줄 알았었을 텐데...한 작가가 이런 다른 분위기의 작품도 쓴다니
놀랍네요.
내용은 잔잔합니다. 온가족이 할머니댁에 방문하여 할머니의 사랑을 흠뻑
받으며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돌아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린시절 시골에
있는 할머니댁에 자주 놀거가던 저로서는 동감이 가는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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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529) | 추천 (97) | 유승희 200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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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함.... |
방학이면 도시에 살던 나는 곧잘 할머니댁에서 비비적거리던 기억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지난 어린시절이 저 가슴 밑바닥으로 부터의 미소를 지어보았던 책...
아스팔트문화에 길들여진 초2의 우리 딸에게..
방학이면 도시에 살던 나는 곧잘 할머니댁에서 비비적거리던 기억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지난 어린시절이 저 가슴 밑바닥으로 부터의 미소를 지어보았던 책...
아스팔트문화에 길들여진 초2의 우리 딸에게서는 아무런 감동도 느끼지못하는 그저그런 책이지만
작가와 읽는 사람에게 공통된 꺼리만 있다면 정말 가슴으로 다가설 좋은 책....
명료.간결에 익숙한 작가지만 이책은 색감부터 이미 우리의 예상을 빗나간 정감어린 책....
간간이 보게되는 손자.손녀들을 버선발로 맞아주시는 우리네 할머니랑 전혀 차이가 없는
할머니의 사랑이 이 책 한면에서 확연히 다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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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526) | 추천 (90) | 임현숙 2005/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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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ald Crews 매냐가 된 계기가 된 책 |
Donald Crews하면 Freight Train이 젤로 먼저 떠 오르죠.
그 다음 School Bus, Truck, Flying, Sail away, Habour등
모두 최대한 단어의 사용을 자제하고 함축적인 단어나 Sign(표지판)
만으로 단순, 명료하게 ..
Donald Crews하면 Freight Train이 젤로 먼저 떠 오르죠.
그 다음 School Bus, Truck, Flying, Sail away, Habour등
모두 최대한 단어의 사용을 자제하고 함축적인 단어나 Sign(표지판)
만으로 단순, 명료하게 그린 그림과 함께 아이들 눈을 사로잡는
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서적은 글이 아니라, 그림이어야 한다는
그의 가치관에 따라 그의 책은 대부분 긴 문장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이책은 예외죠.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서 보낸 어린 시절의
추억을 자세하게(?) 적었고, 마지막 페이지엔 어른이 된 지금 세상살이에
지쳐 힘들때면 항상 돌아 가고픈 곳이라고 표현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모습도 함께 그려 놓았죠. 이 책은 어른들이 아이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책인 것 같아, 제가 Shortcut과 함꼐 제일 좋아 하는 책이랍니다.
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Donald Crews가 약간 마른 체격의
백인일거라고 상상했었습니다. 그의 그림이 단순, 명료했기 때문에
다소 차갑다는 느낌도 들었거든요. 근데, 구렛나루의 통통한 흑인
아저씨라는 사실을 알고 나니, 더 마음이 푸근해 지면서 작가가
좋아 지더군요.
하프에서 한권씩 모으다 보니, Donald Crews의 책은 거의 다 모았네여.
통장에 저축한 돈이 불어나는 것처럼 왠지 모를 뿌듯함이 생긴답니다.
엄마, 아빠랑 아이랑 함꼐 읽어 보세여. 끈끈한 가족애를 찾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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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435) | 추천 (83) | 정미향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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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123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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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