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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2001년 Association of Booksellers for Children의 Pick of the Lists에 선정
* 2002년 National Health Information Award의 Merit Award를 수상
* 2002년 Missouri Building Block Picture Book Award를 수상
* 2003년 Children's Book Council의 Not Just for Children Anymore! 선정작으로 선정
어린 시절에 병원에 입원해서 수술을 받는 경험은 평생동안 큰 트라우마로 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병원에서 수술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를 때는 두려움이 더 커져서 더 큰 투라우마를 남길 수 있지요.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이 겪게 되는 수술 중 가장 흔하고 많이 행해지는 편도선 제거 수술을 받게 된 줄리아나의 경험담을 통해, 어린 독자들에게 병원에 입원해서 수술을 받는 것이 그렇게 무섭고 고통스럽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편도선염으로 고생하는 줄리아나는 의사 선생님과의 면담 후 편도선을 제거하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수술 전날에는 아빠가 케익을 사와서 조촐하게 "편도선 안녕" 파티도 열었습니다. 수술 당일에 줄리아나는 긴장이 되서 새벽부터 잠을 깼습니다. 음식도 먹을 수 없었고, 계속 갈증만 났습니다.
병원에 도착해서는 이름이 적힌 발찌를 받고, 입원실에서 환자복으로 갈아 입은 후, 의사선생님으로부터 설명을 들었습니다. 수술에 들어가기 전에 안정제 시럽을 먹었고, 수술대에 누워서는 마취전문의가 씌워주는 마취마스크를 쓰자마자 잠이 들었습니다.
줄리아나가 눈을 떴을 때는 회복실의 침대 위에 누워 있었으며, 침을 삼킬 때마다 목에 통증이 느껴졌지만, 기분은 이상하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손목에는 링거 주사바늘이 꼽혀 있었습니다만,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같은 병실에는 역시 편도선 제거수술을 받을 예정인 매튜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병원에 입원해서 수술을 받고 퇴원할 때까지의 과정이 시간단위로 자세히 적혀 있어서 수술을 받게 되는 어린 아이들이 병원에서 어떤 일들이 이루어지는지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서지 정보 ]
Paperback: 32 pages
ISBN-10: 0142401331
ISBN-13 : 978-0142401330
책 크기: 22.8 cm x 22.6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here's only one way to make Juliana's nonstop sore throats go away, and that's to remove her tonsils. Dr. Ward and Juliana's parents help Juliana understand what will happen when she's in the hospital. By the time she has her surgery, she knows just what to expect. And when she returns to school, Juliana tells her friends, "The worst thing about having your tonsils out is that you can only do it once!"
Children's Literature
"A great guide with practical advice and creative ideas for those who face a similar situ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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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y
An American Bookse..
3,200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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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무서운 곳이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