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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Caldecott Medal 수상작
* American Library Association Notable Children's Books
* Booklist Editors' Choice
* Elementary School Library Collection
청소부로 일하는 Al과 그의 애견 에디는 누추한 단칸방 아파트에서 삽니다. 에디는 구질구질한 아파트에서 벗어나서 조그만 뒷 마당이라도 있는 집에서 살고 싶어 하지요. 어느날 Al과 에디에게 커다란 새가 나타나서는 이들을 하늘 위에 떠 있는 낙원의 섬으로 데려 갑니다. 온갖 새들이 노래하고, 우거진 숲 속에 폭포와 개울이 흐르며, 언제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넘쳐나는 그야말로 꿈에 그리던 곳이었지요. Al과 에디는 전에 살던 곳은 점점 잊어버리고 낙원의 섬에서 영원히 살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만... 어느날 Al과 에디는 자신들의 몸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 것을 발견합니다. 코는 새주둥이 같이 뾰죽해지고, 팔에는 새의 날개와 같이 깃털이 솟아나기 시작했으며, 엉덩이에도 꼬리털이 솟아나기 시작했지요. 너무나도 놀란 Al과 에디는 날개짓을 해서 낙원의 섬을 벗어나 자기들이 살던 곳으로 돌아가고, 원래의 모습을 되찾게 됩니다. 비록 낙원에서의 삶은 사라졌지만, 누추하기만 했던 조그만 아파트 방이 천국같이 느껴집니다...
이 세상에 무위도식해도 되는 공짜는 없으며, 현재에 충실히 사는 것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 서지 정보 ]
Paperback, 32 pages
ISBN-10: 0374429855
ISBN-13: 978-0374429850
책 크기 : 25.4cm x 22.8cm
[ 영문 서평 ]
From the Publisher
A city janitor and his treasured canine companion are transported by a large colorful bird to an island in the sky, where their comfortable paradise existence threatens to turn them into birds as well.
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Playfully written in the sharpie cadences of New-York-City-ese, and illustrated with rich and loving attention to every detail, Hey, Al is a perfect melding of words and pictures, fantasy and reality, tenderness and humor.
Publisher's Weekly
This Caldecott Medal winner tells of a journey to paradise and the discovery that home is best.
School Library Journal
The theme here is, ``be happy with who you are,'' or maybe, ``there's no free lunch.'' Al, a janitor, lives a meager existence with his companion (dog) Eddie in New York City. They complain to each other about their lot and are ready to take off to a better place with a huge bird who just pops in and invites them. This ``island in the sky'' is perfect. All its inhabitants are friendly birds, and there's nothing to do but enjoy the tropical paradise. But when they both begin to sprout feathers and beaks, they realize that there is a price to pay, so they take off, Icarus-styleincluding a plunge into New York Harbor. Safely home, they discover that ``Paradise lost is sometimes Heaven found.'' Egielski's solid naturalism provides just the visual foil needed to establish the surreal character of this fantasy. The muted earth tones of the one-room flat contrast symbolically with the bright hues of the birds' plumage and the foliage of the floating paradise. The anatomical appropriateness of Al and Eddie plays neatly against the flamboyant depiction of the plants. Text and pictures work together to challenge readers' concept of reality, with touches such as the stacks of delivered newspapers outside Al's door when he returns fromhis ``d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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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점 
칼데콧상에 빛나는 멋진 그림책
역시 수상작...
씁쓸한 환상
| 조회 (515) | 추천 (33) | 김수정 2010/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