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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Caldecott Honor 수상작
* Coretta Scott King Award 수상작
* A New York Times Best Illustrated Book
* The Parents' Choice Gold Award 수상작
뉴욕 할렘가의 빈민 아파트에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아름다운 퀼트스타일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1939년, 8세 소녀 케시는 꿈이 있었습니다.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지 자유롭게 갈 수 있는 꿈... 어느날 밤 별들이 내려와서 캐시의 몸을 하늘 높이 들어 올리자, 그녀는 하늘 높이 날아서 자유롭게 날 수 있게 되었지요. 가족들과 이웃이 모여 즐거운 저녁 한 때를 보내는 Tar Beach 위를 날아, 아빠가 일하는 건설공사 현장 위로 날아갑니다. (Tar Beach는 검은 방수 Tar가 칠해진 캐시의 아파트 옥상을 일컫는 말입니다) 캐시는 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날면서 캐시의 소원이 이루어 지는 모습도 봅니다. 실직한 아빠가 부자가 되어 더 이상 직장을 구하기 위해 고생할 필요도 없게 되고, 매일 저녁 디저트로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으며, Tar Beach에서는 닭 튀김 요리와 멜론, 구운 땅콩도 먹습니다....
[ 서지 정보 ]
Paperback, 32 pages
ISBN-10: 0517885441
ISBN-13: 9780517885444
책 크기 : 30.4cm x 23.4cm
[ 영문 서평 ]
From Horn Book
The book - originally created as a story quilt - recounts the dream adventures of eight-year-old Cassie, who flies above her apartment rooftop looking down on 1939 Harlem. A stunningly beautiful book.
Book Description
Illus. in full color. "Ringgold recounts the dream adventure of eight-year-old Cassie Louise Lightfoot, who flies above her apartment-building rooftop, the 'tar beach' of the title, looking down on 1939 Harlem. Part autobiographical, part fictional, this allegorical tale sparkles with symbolic and historical references central to African-American culture. The spectacular artwork resonates with color and texture. Children will delight in the universal dream of mastering one's world by flying over it. A practical and stunningly beautiful book."--(starred) Horn 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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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3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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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자.. |
책장 위 아래에 붙은 퀼트 이미지라던가, 원색의 화려한 색감이라던가...African American 의 문화를 접해보고자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너무 편식하며 책읽기를 한 것 같아서요. 제 개인적으로는 욕심만큼 쉽게 소화..
책장 위 아래에 붙은 퀼트 이미지라던가, 원색의 화려한 색감이라던가...African American 의 문화를 접해보고자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너무 편식하며 책읽기를 한 것 같아서요. 제 개인적으로는 욕심만큼 쉽게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훌륭한 책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책 첫 장에 "Union" 에 대해 설명하고 아이들이 인종, 노동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것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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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890) | 추천 (135) | 김주희 2010/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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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감있는 그림 |
특이한 그림과 스토리의 책이네요. 사실, 제가 궁금하고 읽고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가난한 소녀 케시가 어디든지 날아다니는 이야기. 어려서 다들 한번쯤 상상했던 이야기지요.
자기 가족을 보고, 이웃을 보고, ..
특이한 그림과 스토리의 책이네요. 사실, 제가 궁금하고 읽고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가난한 소녀 케시가 어디든지 날아다니는 이야기. 어려서 다들 한번쯤 상상했던 이야기지요.
자기 가족을 보고, 이웃을 보고, 또 꿈을 보고.
정말 따뜻한 느낌의 책입니다.
하지만 아이는 아직 별 관심이 없네요. 좀 더 커야 이런 이야기에 관심을 가질 것 같네요.
가지고 있다 커서 읽어주어도 좋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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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823) | 추천 (110) | 김민희 2010/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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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퀼트느낌의 책 |
작가가 전체 이미지를 먼저 퀼트로 만들고서 내용과 함께 부분부분을 클로즈업해 그림과 함께 구성했다고 들었다....
퀼트를 배워본 나로써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전체 내용을 먼저 생각해보고 그것을 ..
작가가 전체 이미지를 먼저 퀼트로 만들고서 내용과 함께 부분부분을 클로즈업해 그림과 함께 구성했다고 들었다....
퀼트를 배워본 나로써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전체 내용을 먼저 생각해보고 그것을 손으로 창조하는 일은 쉽지가 않은데 이 작가는 아주 탁월하게 그것을 해내었다. 밝은 느낌의 책은 아니지만, 잔잔하고 구석구석 볼 거리가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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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893) | 추천 (106) | 장정아 2010/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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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