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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아동도서의 베스트셀러 제조기라 불리우는 Jamie Lee Curtis (글)와 Laura Cornell (그림)의 콤비가 최근에 출간한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입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어려운 단어지만, 일상 생활에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Big Word들을 재미있는 예시 글과 그림을 통해 보여줍니다.
- 혼자서 웃기는 춤을 추고 싶고, 소변을 보고 싶지만 누군가가 방해한다면, 그 때 큰 소리로 분명히 말하세요. "Hey, I need PRIVACY!"
- 학교 수업시간에 풍선껌을 씹다가 펑 터뜨렸는데, 그만 풍선껌이 얼굴을 덮어 버렸다면 그 결과(CONSEQUENCE)는 휴식시간에도 밖에 나갈 수 없는 벌을 받는 것이겠죠.
- 나이에 맞는 TV프로그램이나 음악, 장난감을 고른다면 "APPROPRIATE", 나이에 맞지 않는 것을 고른다면 "INAPPROPRIATE"
- 물놀이공원에 가서 신나는 물미끄럼틀을 타고 싶은데 기나긴 줄이 있다면, 그 때 필요한 것은 인내심(PATIENCE)
- 차도는 자동차를 위한 길이기 때문에, 차도에서 놀아서는 안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 말 뜻을 이해한다면 "UNDERSTAND"
그 외에도 impossible, Stupendous, Superb, Celebrate, Irate, Cooperate, Disgusting, Considerate, Inconsiderate, Responsible, Persevere, Different, Family, Respect 등 다양한 Big Word들이 재미있는 글, 그림과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상에서 가장 큰 Biggest Word는 "Love"이며, 이 책에서 배운 Big Word들을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사람들에게 자신의 "Intelligence"를 보여줄 수 있다고 하면서 끝을 맺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어휘력을 한 단계 높여 주고, 영어에 대한 새로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큰 사이즈의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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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Hardcover: 40 pages
ISBN-10: 0061127590
ISBN-13: 978-0061127595
책 크기 : 28.7cm x 24.8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he eighth hilarious picture book by the #1 New York Times bestselling team of Jamie Lee Curtis and Laura Cornell helps little people communicate in a big person's world. With grown-up words like cooperate, respect, patience and considerate, a big, boisterous and zany family celebrates the power of language and discovers that words—big or little—are the bridge that connects us all.
School Library Journal
Throughout the trials and errors of growing up, children are bound to hear some big words from the adults around them - words that are big in size and in meaning. In rhyming verse, Curtis explains some of these important terms and just when young listeners might encounter them. "If you need some time/to just be alone,/for doing weird dancing,/to sit still as stone,/if someone is there/and you need to pee,/then say loud and clear, 'Hey, I need PRIVACY!'" Through the course of an average day, the spunky multicultural siblings depicted in Cornell's childlike watercolors encounter many other concepts, including "consequence," "cooperate," "appropriate," "patience," "family," "respect," and "love." Each word is highlighted in hand lettering by the illustrator. Some of the verses are awkwardly worded in order to complete the rhyme, but the author's fans are unlikely to care. More notably, Curtis once again demonstrates her trademark sensibility for childhood's simultaneously awkward and silly moments while focusing on the positive values learned from these experiences. Cornell keeps the tone ever lighthearted with her charmingly busy illustrations. This is a solid addition to any pic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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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list
The eight picture books Curtis and Cornell have collaborated on over the past 15 years offer cheerful, kid’s-eye views of the world. This one bids to improve children’s vocabulary with quick but entertaining lessons about dealing with some of the usual challenges of a young life. In bright, bouncing rhymes, the young narrator thus advises her younger readers to ask for “privacy” when they need to be alone, to “persevere” when they can’t find the right puzzle piece, and to endeavor to “cooperate” at the shoe store. Cornell’s playful watercolors have a similar bright, bouncy, spontaneous quality and contain plenty of diverting details—the long line of people waiting for the elaborate water slide is arranged to spell out the word “patience.” At the end of the book, the narrator gets to three big words that are pretty short but nonetheless crucially important: family, respect, and love. With their unpreachy appreciation of differences and imperfections, Curtis and Cornell manage to make their message fre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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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98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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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점 
big words를 쉽게 다가갈 수 있어요,
그냥 보통
| 조회 (601) | 추천 (79) | 박은정 2010/06/06
Jamie Lee Curtis 의 익살스런 아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