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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The Storm Book, Mr. Rabbit and the Lovely Present 등으로 Caldecott상을 받은 작품들의 글을 쓴 Charlotte Zolotow의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흘러가는 시간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요. 이 책은 다가오는 특별한 기념일을 통해 아이들에게 시간의 흐름을 깨닫도록 도와줍니다.
요일, 계절, 달의 개념을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어린 소녀가 살고 있었어요. 눈이 오고 소녀는 엄마에게 이제 어떤 특별한 일이 생기는지 물어봤어요. 엄마는 '크리스마스'라고 이야기해 주었어요. 소녀는 모두가 선물을 건네고 카드를 주는 크리스마스를 너무나 좋아하게 되었어요. 당연히 크리스마스를 완전히 기억하게 된 것은 아니었지만요. 발렌타인 데이, 부활절, 여름 휴가철, 할로윈, 추수감사절... 소녀는 한 해 동안 다가오는 기념일들을 차례대로 맞이하게 되었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날은 바로 마지막에 찾아온... 소녀의 생일이었어요. 어린 소녀는 이런 특별한 날들이 앞으로도 계속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앞으로도 끊이지 않고 계속될 거랍니다. 다음에는 어떤 기념일이 다가올까요(What Comes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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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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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10: 006443415X
ISBN-13: 9780064434157
책 크기: 27.3cm x 20.2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A little girl and her mother observe the passage of the seasons as they celebrate the year's holidays, beginning with Christmas and ending after Thanksgiving with a birthday wish that the cycle begin all over again.
Ingram
The author of My Grandson Lew describes the year's seasonal changes and festivities important in a child's life, and offers the comforting reassurance that they will happen over and over again. Reprint. H.
Children's Literature
The concept of time and its passage may be a difficult concept for some children. Almost forty years ago, the noted children's author and editor Zolotow and illustrator Williams (of Little House fame) collaborated on a book that tells the story of the passing days and months. A little girl is helped to understand the passage of time by her mother when they look forward to one special day after another, the most special being the little girl's birthday. Vintage illustrations still have cha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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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3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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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왜, 왜, 하는 요즘 우리 아이에게 도움이 되겠어요..^^ |
봅, 여름 ,가을, 겨울 등 게절이나 1월~~ 12월 달 이나 크리스마스나, 생일때나,
아님 할로윈데이 가타등등에 대해서 아이의 눈으로 풀어서 잘 설명되어진 책입니다.
우리 아이도 요즘 뭐든지 그냥 넘어가는 법..
봅, 여름 ,가을, 겨울 등 게절이나 1월~~ 12월 달 이나 크리스마스나, 생일때나,
아님 할로윈데이 가타등등에 대해서 아이의 눈으로 풀어서 잘 설명되어진 책입니다.
우리 아이도 요즘 뭐든지 그냥 넘어가는 법없이 왜, 왜, 왜 를 외치는 중이거든요...
그나마 이책을 통해서 조금이 나마 우리 아이가 알았음 하는 바램이네요..
생각보단 글이 많지만 그리 어렵지는 않은 책입니다. 아이가 조금은 지루해해 해서
책 페이지마다 다 읽어주진 못하고 그냥 잘표현되진 부분을 추려내서 읽어주고 있어요..
그러니깐 아이가 잘 봐주네요..
이책도 추천 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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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135) | 추천 (41) | 홍인숙 2010/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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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좋아요! |
처음에 받고는 그림도 좀 촌스러워보이고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한해를 돌아보게 하는 나름의 의미도 있고, 괜찮게 느껴집니다.
첫눈오는날,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 부활절, 여름휴가, 할로윈,
추수..
처음에 받고는 그림도 좀 촌스러워보이고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한해를 돌아보게 하는 나름의 의미도 있고, 괜찮게 느껴집니다.
첫눈오는날,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 부활절, 여름휴가, 할로윈,
추수감사절에서 주인공의 생일로 이어지며 한해를 돌아보게 됩니다.
다음해에 또 반복 될 것을 기약하며 맺는말, Over and Over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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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193) | 추천 (38) | 김희경 2009/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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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일로 시간의 흐름 이해하기 |
유치원 여아가 이 책을 보면서 하는 말이
책 속의 꼬맹이는 자기보다 한참 어리다네요.
자기는 작년 명절에
뭐 먹었는지 어디 갔는지 전부 기억 한다면서요.
책이 예뻐 보여서 사긴 했는데
연령대를 잘..
유치원 여아가 이 책을 보면서 하는 말이
책 속의 꼬맹이는 자기보다 한참 어리다네요.
자기는 작년 명절에
뭐 먹었는지 어디 갔는지 전부 기억 한다면서요.
책이 예뻐 보여서 사긴 했는데
연령대를 잘못 잡은 거 같아서 난감했습니다.
이 책이 한글책이었으면
애기들 책이라고 안 본다고 했을 거에요 ㅜㅜ
작은 달력을 죽 늘어놓고 기념일 표시해가며 책을 보여 줬더니
그게 재미있었는지 나중엔 흥미를 갖고 책을 들여다봤어요.
소녀 소녀한 러블리한 그림이
특별한 날을 기다리는 설레임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기념일이 가면 또다른 기념일이 다가오고 그러면서 시간이 흐른다!
아이의 입장에서 시간 개념을 이해하기 쉽도록 쓰여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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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173) | 추천 (22) | 초코 머핀 2021/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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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123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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