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최근 이 책을 구매하신 다른 회원의 책장 |
|
 |
|
|
|
[ 책 소개 ]
* An ALA Notable Book
* Aesop Accolade for 2002
* American Folklore Society Award 수상도서
* Minnesota Book Award 수상도서
* A Best Book of the Year for Bank Street College of Education.
"Snowflake Bentley"로 Caldecott상을 수상한 Mary Azarian의 아름다운 목판화 그림책입니다. 1206년, 노르웨이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역사적 사건을 다룬,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버크바이너스(Birkebeiners)는 노르웨이의 평민계층이지만 용감하고 충성스러운 전사들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버크바이너스가 모여있는 집에 왕비와 사제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왕비가 품에 안고 온 아기 왕자를 보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일년 전에 노르웨이왕이 죽자, 베글러라고 불리우는 귀족과 부자들로 구성된 지배계층이 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아기 왕자를 죽이려고 해서, 왕비와 사제는 아기왕자를 보호하면서 숨어 지냈습니다. 하지만 베글러들이 이들을 추격해 와서 커다란 위험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버크바이너스 중에서 가장 스키를 잘 타는 2명이 자원해서, 아기왕자를 안전한 지역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노르웨이의 겨울은 혹한과 눈보라로 악명이 높아서 이 임무는 목숨을 건 도전이었습니다. 2명은 아기를 품에 안고, 베글러들이 쫓아오지 못하도록 높은 산을 넘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파묻힌 집을 찾아내서 얼어죽을 위험도 넘기고, 3일 동안 오로지 눈만 먹으면서 아기 왕자를 버크바이너스가 모여사는 안전한 지역으로 피신시키는데 성공합니다.
나중에 이 아기왕자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위대한 하콘왕이 되어서 노르웨이에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년 노르웨이와 미국에서는 이 아기 왕자의 구조를 기념하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주인 "버크바이너(Birkebeiner)"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아기왕자의 체중을 상징하는 8파운드의 배낭을 메고 스키를 탄다고 하네요.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Caldecott상을 수상한 Mary Azarian 특유의 아름다운 목판화 그림들도 감상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 닫기x |  What is 페이퍼백?
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
[ 서지 정보 ]
Edition : Paperback: 32 pages
ISBN-10: 0618915990
ISBN-13: 9780618915996
책 크기: 28 cm x 23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It is the year 1206, and deep in the snow-covered mountains and valleys of Norway, the fiercest warriors in the land struggle to ski a baby to safety . . .
This is a story of the Birkebeiners and how they saved the infant Prince Hakon by skiing across the mountains in the dead of winter. It is an untold story of bravery and tenderness.
Publishers Weekly *Starred Review*
“Engaging . . . Azarian’s finely detailed woodcut illustrations, hand-tinted with watercolors, capture the serene snow-covered landscape. . . . In direct and compelling prose, Lunge-Larsen recounts how the two Birkebeiners most renowned for their skiing ability forge ahead.”
Booklist
"Set in old Scandinavia, this exciting, snow-swept folktale comes to life in beautifully composed woodcut illustrations. . . . The simple, dramatic language captures the story’s danger and characters’ courage with pacing that is well-suited for read-alouds, but it’s Azarian’s richly colored woodcuts that children will connect with most." |
|
|
|
|
|
|
|
|
- 등록된 128,098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