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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Teachers' Top 100 Books for Children (National Education Association)
Goodnight Moon과 Runaway의 저자인 Margaret Wise Brown의 또 다른 대표작중 하나입니다.
숟가락, 데이지꽃, 비, 바람, 사과, 눈, 풀... 이렇듯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이 지니고 있는 진정한 중요성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지니고 있는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요? Margaret Wise Brown의 Rhyme으로 된 이 책은 사물이 지니고 있는 중요한 의미와 가치를 어린 독자들이 깨닫게 할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자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24 pages
ISBN-10: 0064432270
ISBN-13: 9780064432276
책 크기: 25.3cm x 18.3cm
[ 영문 서평 ]
The Kirkus Reviews
"A Perfect Book!!!"
Book Description
The important thing about The Important Book--is that you let your child tell you what is important about the sun and the moon and the wind and the rain and a bug and a bee and a chair and a table and a pencil and a bear and a rainbow and a cat (if he wants to). For the important thing about The Important Bookis that the book goes on long after it is closed. What is most important about many familiar things--like rain and wind, apples and daisies--is suggested in rhythmic words and vivid pictures.
Ingram
From the author of Goodnight Moon and The Runaway Bunny comes a book that points out the important things about everyday objects and what makes them special. "A perfect book . . . the text establishes a word game which tiny children will accept with glee."--Kirkus Reviews. Full-color and black-and-white illustra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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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76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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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렛 와이즈 브라운.. |
마가렛 와이즈 브라운.의 작품입니다.
제목이 important book이어서 중요한 책에 관한 이야기인 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우리 주변 사물들, 생명들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게 하는 책입니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마가렛 와이즈 브라운.의 작품입니다.
제목이 important book이어서 중요한 책에 관한 이야기인 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우리 주변 사물들, 생명들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게 하는 책입니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고요.
그림이 굉장히 선명합니다.(다른 마가렛 와이즈 브라운의 작품과 살짝 달라요.)
조금 어려운 내용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좋은 내용은 분명합니다. 초2이상에서 읽기를 추천드려요. 수준은 J4~J5 정도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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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1105) | 추천 (122) | 쮸롱맘 2018/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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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자체가 그림 속에 녹아 있는 듯 느껴지는군요. |
저도 서평을 보고서야 이 책의 진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오래된 책인 줄도 몰랐었는데요...
숟가락, 데이지꽃, 비, 바람, 사과, 눈, 풀...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철학적 사고라고나 할까요?..
저도 서평을 보고서야 이 책의 진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오래된 책인 줄도 몰랐었는데요...
숟가락, 데이지꽃, 비, 바람, 사과, 눈, 풀...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철학적 사고라고나 할까요?
중요성들을 깔끔한 그림과 함께 빛나는 문장으로 표현해 놓았습니다.
글 자체가 그림 속에 녹아 있는 듯 느껴지는군요.
사물의 가치와 더불어서 우리 자신의 가치도 한 번쯤 돌아보게 하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왜 이렇게 좋은 책이 많은 건지...
1999년 출판된 Another Important Book도 구해서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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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1390) | 추천 (113) | 김대연 2002/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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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렴 어때? 나는 내 방식대로 사물을 느낀다. |
The Important Book 은 일상에서 늘 사용하는 숟가락에서 시작해서 데이지, 비, 풀, 눈, 사과, 바람, 하늘 순으로 자연으로 나갔다가 다시 일상의 신발로 되돌아와서 맨 나중에 너(자신)이 왜 중요한지 이야기 한다...
The Important Book 은 일상에서 늘 사용하는 숟가락에서 시작해서 데이지, 비, 풀, 눈, 사과, 바람, 하늘 순으로 자연으로 나갔다가 다시 일상의 신발로 되돌아와서 맨 나중에 너(자신)이 왜 중요한지 이야기 한다. 그렇다고 과학적인 설명을 하는 것이 아니고 감성적인 접근을 하여 어디까지나 내게 왜 좋은지 주관적인 설명을 하고 있다. 사과는 빨갛고 하얀 속살에서 맛있는 즙이 나온다. 그렇지만 사과가 중요한 이유는 우리에게 풍부한 영양을 주기 때문이 아니라 둥글기 때문이다. 눈이 중요한 이유는 겨울 강수량으로 인해 농사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 아니고 하얗기 때문이다. 또 하늘의 중요한 점은 하늘이 언제나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rhyme을 맞추려 하다 보니 글 전개에 다소 무리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무렴 어때? 내게는 사과가 둥글다는 사실과 눈이 하얗다는 사실이 더 중요한 걸. '나' 도 어떤 중요한 점을 가지고 이 세상을 이롭게 할는지는 모르지만 내게 중요한 점은 나는 남이 아니라 바로 '나'라는 사실이다. 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에 너무 귀기울이지 말자. 우리는 남이 무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너무 눈치를 보며 살고 있다. 남에게 해를 주는 일이 아닌 이상 내 주관대로 느끼고 생각하자. 결국 중요한 것은 그러한 주관들이 모여 이루는 자아, 즉 '나'니까.
이 책을 읽고 책에 나오는 각 사물, 또 자연에 대해 아이 자신은 어떤 점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이야기 해 보도록 하거나 책에 나오는 사물 이외에도 생활 주변의 각 사물이나 자연에 대해 그 중요한 점을 각자 느끼는대로 이야기하는 놀이를 해 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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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1404) | 추천 (113) | 최재숙 2002/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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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146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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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