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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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낙하산을 타고 내려온 선물박스.

선물박스는 주인을 찾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주인을 찾으려는 것이 아니라 주인에게 전해줄 사람을 찾으러 다는 것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선물박스가 자기에게 온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 들어 있다고 생각하지요.

컴퓨터 오락을 하던 아이는 비디오게임이 들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개는 맛있는 뼈다귀가 들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직소퍼즐을 하던 아이는 새로운 퍼즐이 들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드럼을 치던 아이는 새 드럼스틱이 들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과학캠프에서 로켓을 만들던 아이는 망원경이 들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쌍둥이 자매는 서로 자기 거라고 우기고,
축구를 하던 아이는 축구공을 차듯이 발로 뻥 차버리네요.

모든 아이들이 이 선물박스가 자기 것이라고 우기지만, 한 아이만은 생각이 다릅니다. 이 선물박스가 누군가 특별한 사람을 위한 선물일 거라고 생각하지요. 여러분에게 이 선물박스가 옆에 있다면 누구에게 주고 싶은가요?

남을 생각하는 배려심과 너그러움의 가치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책 표지는 마치 진짜 박스처럼 테이프로 포장이 되어 있고, 벨크로로 닫혀있는 표지를 열 때는 진짜 박스를 언박싱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튼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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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하드커버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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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40 pages
ISBN-10: 0593109783
ISBN-13: 9780593109786
책 크기: 28.9 cm x 24.7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Adam Grant, the bestselling author of Give and Take, teams with his wife, Allison, to share the lighthearted tale of a gift in search of a giver--a classic in the making and the perfect conversation starter about thoughtfulness.

This delightful book is designed to start conversations with kids about generosity. In the tradition of Goodnight Gorilla, the words are intentionally spare. The book is meant to be read interactively, with adults posing questions so kids can guess what's happening (and why). Praised by both parents and teachers for sparking imagination and eliciting discussion, the story can be interpreted differently in every family, by every child, and reinterpreted many times over.

Give the gift of this clever, earnest book about generosity--a new and nourishing fable for every child's library (and one that includes a delightfully innovative cover approach that requires the reader to unfasten the Velcroed cover for a fun unboxing effect!). It's a gift that keeps on giving.

"Truly phenomenal . . . Kristen [Bell]'s favorite book we've read to the kids in a year." --Dax Shepard of the podcast "Armchair Exp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