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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IRA/CBC Children's Choices
작가 Judith Viorst의 해학과 아동심리에 대한 통찰력을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Alexander시리즈 책입니다.
지난 일요일에 할아버지가 집에 오셔서 알렉산더와 형들에게 1달러씩 주셨어요. 알렉산더는 큰 부자가 된 느낌이었어요.(실제로 미국에서는 1달러로 살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엄마와 아빠는 1달러를 저축해 두라고 하셨지만 알렉산더는 돈을 쓰는 재미에 빠져 1달러를 모두 탕진하고 맙니다. 껌사먹는데 15센트, 내기에 져서 15센트, 친구한테 뱀을 한 시간 빌리는데 12센트, 형들에게 욕을 하고 발길질을 하다가 아빠한테 들켜서 벌금으로 15센트, 화장실 변기에 빠트리고 마루 틈에 빠트린 돈이 8센트, 초콜렛 바에 11센트....결국 주머니에는 아무것도 없고 버스 토큰만 남았죠.
어린 아이들에게 낭비의 어리석음과 절약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 서지 정보 ]
Paperback (32 pages)
ISBN-10: 0689711999
ISBN-13: 978-0689711992
책 크기 : 24.8 cm x 19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Last Sunday, Alexander's grandparents gave him a dollar -- and he was rich. There were so many things that he could do with all of that money! He could buy as much gum as he wanted, or even a walkie-talkie, if he saved enough. But somehow the money began to disappear...
Readers of all ages will be delighted by this attractive new edition of Judith Viorst's beloved picture book.
Ingram
Alexander's grandparents give him a dollar on Sunday, but by the end of the day all he has left in his pockets are bus tokens. "A rather tongue-in-cheek introduction to money and finance illustrated with crosshatched drawings, which make the most of the humor."--The Horn Book. Full co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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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8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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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꼬마들도 저렇겠죠? |
역시 국가를 불믄하고 아이들은 아이들이군....하며 실컷 웃었습니다.
항상 토큰 밖에는 없던 Alexander !
할아버지께 받은 1달러로(형들과 똑같은....절대 그런적이 없었던...형들과 똑같은 액수...)
무엇..
역시 국가를 불믄하고 아이들은 아이들이군....하며 실컷 웃었습니다.
항상 토큰 밖에는 없던 Alexander !
할아버지께 받은 1달러로(형들과 똑같은....절대 그런적이 없었던...형들과 똑같은 액수...)
무엇을 할지 고민하다가...
역시 아이들답게 슈퍼로 가고...
형들과 내기를 하지만 처음부터 형들이 이길 수 밖에 없는 그런 내기들이지요..
마지막에 Alex는 또 다시 토큰 밖에 없는 신세가 되지만.
1달러로 행한 모든 행동들에는 그 동안의 욕구가 가득 담겨 있으며
Alex에게는 그 어떤 경제 교육보다도 훌륭한 시간이었을 겁니다.
아이들과 같이 읽기는 어려운 문장들이 속속 등장하지만.
먼저 우리나라 돈인 만원 오천원 천원 백원 오십원 십원 등으로 바꾸어 이야기를 들려 준후
dollar guarter dime nickel penny 등의 외국 화폐이름과 영어 이야기를 들려주시면
더 쉽게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역시 .....경제 개념은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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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764) | 추천 (78) | 김희영 2004/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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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or Alexander^^ |
용돈받기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구입했어요.
용돈에 대한 내용이어서인지
책을 받자 마자 가지고 다니며, 스토리를 궁금해합니다.
대강 줄거리를 말해줬더니 알렉산더와 자신의 처지가
비슷해서인지 웃습..
용돈받기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구입했어요.
용돈에 대한 내용이어서인지
책을 받자 마자 가지고 다니며, 스토리를 궁금해합니다.
대강 줄거리를 말해줬더니 알렉산더와 자신의 처지가
비슷해서인지 웃습니다.
Alexander를 비롯해 책에 등장하는 세아들은 작가의
세아들을 모델로 썼다는 점에서 실존인물이라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단어나 표현이 조금 구어적이라, 좀 어려울 수 도 있지만,
스토리를 대강 이해한 후 읽으면,
쉬울 수도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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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582) | 추천 (74) | 조선경 2006/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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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족합니다. |
그림이 흑백이라서 예쁜 그림을 찾으시거나 아기자기한거를 원하시는 분은
별로 안좋아 하실지도 몰라요..아주 유머스러운 책이에요.
이것은 미국 돈(달러, 쿼터, 다임, 니켈, 페니)에 대해 정말 제대로 배울 ..
그림이 흑백이라서 예쁜 그림을 찾으시거나 아기자기한거를 원하시는 분은
별로 안좋아 하실지도 몰라요..아주 유머스러운 책이에요.
이것은 미국 돈(달러, 쿼터, 다임, 니켈, 페니)에 대해 정말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초등학교 고학년까지도 커버가 되구요..
1달러를 친척이모에게 용돈으로 받은 3형제중 막내 알렉산더가 하루하루
1달러를 어떻게 쓰나에 대한 이야기인데 숫자를 좋아하고
영어에 자신 없어하는 초등학교 학년 아이에게 제격인것 같아요.
결국은 이리저리 뜯기고 쓰잘데기 없이 돈을 날린 알렉스는
버스 토근밖에 남지 않고 다시 이모를 부르게 된다는 이야기죠...
미국의 생활을 엿볼수도 있어요... 아이들도 실증난 장난감같은거를
싼값에 차고앞에서 파는 garage sale(영화 toy story에도 나오죠)
그리고 아이가 나쁜 말을 하거나 버릇없게 굴면 동전을 뺐어가는 아버지의 모습..
time-out(혼낼때 때리기 대신 장시간 꼼짝 못하게 하는것)과 함께
미국의 자녀교육문화를 볼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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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994) | 추천 (71) | 조아라 2002/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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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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