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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An ALA Notable Book
>> 미국 선생님들이 뽑은 100대 권장도서 (Teachers' Top 100 Books for Children)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난 알렉산더는 어젯밤 씹던 껌이 머리에 엉켜 붙은 것을 발견했어요. 그리고 침대에서 내려오다가 스케이트보드를 밟는 바람에 엉덩방아를 찧었죠. 하지만 이 것은 알렉산더가 가장 재수가 없었던 하루 동안 겪게 될 온갖 일들의 전주곡에 불과했어요.
- 아침 식사시간 : 형들의 시리얼 박스에는 들어있는 경품이 내 박스에는 없었음.
- 아침 등교시간 : 카풀차 안에서 가운데 자리에 끼여 앉아 갔음.
- 학교 수업시간 : 미술시간과 음악시간에 선생님께 지적을 받음.
- 학교 휴식시간 : 친구들한테 따돌림을 받음.
- 학교 점심시간 : 어머니께서 도시락에 디저트를 넣어주지 않았음.
- 방과후 귀가길 : 치과에 들려서 충치 치료 예약을 함.
그외에도 알렉산더는 온갖 불운을 겪었어요. 그 때마다 호주로 이민가고 싶다고 생각을 하지요. 하지만 그날 밤 잠자리에서 엄마는 누구나 지독하게 운이 없는 날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비록 그곳이 호주일지라도...
알렉산더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Judith Viorst의 작품은 아이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마음으로 세상과 사물을 보는 법을 깨닫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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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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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Paperback - 32 pages
ISBN: 0689711735
책 크기 : 25cm X 19cm
[ 영문 서평 ]
Amazon.com
"I went to sleep with gum in my mouth and now there's gum in my hair and when I got out of bed this morning I tripped on the skateboard and by mistake I dropped my sweater in the sink while the water was running and I could tell it was going to be a terrible, horrible, no good, very bad day."
So begin the trials and tribulations of the irascible Alexander, who has been earning the sympathy of readers since 1972. People of all ages have terrible, horrible days, and Alexander offers us the cranky commiseration we crave as well as a reminder that things may not be all that bad. As Alexander's day progresses, he faces a barrage of bummers worthy of a country- western song: getting smushed in the middle seat of the car, a dessertless lunch sack, a cavity at the dentist's office, stripeless sneakers, witnessing kissing on television, and being forced to sleep in railroad-train pajamas. He resolves several times to move to Australia.
Judith Viorst flawlessly and humorously captures a child's testy temperament, rendering Alexander sympathetic rather than whiny. Our hero's gum-styled hair and peevish countenance are artfully depicted by Ray Cruz's illustrations. An ALA Notable Book, Alexander and the Terrible, Horrible, No Good, Very Bad Day is a great antidote to bad days everywhere, sure to put a smile on even the crabbiest of fa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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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점 
살다보면 누구나 이런 날이 있죠
아이들의 마음을 잘 나타낸 것 같아요.
아이의 표정이 잘 살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