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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Harper Collins의 Let's-Read-and-Find-Out Science시리즈는 과학의 기본개념을 알기 쉽게 소개하며 어린 아이들의 과학, 기술, 자연에 관한 다양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우수한 어린이 과학도서입니다.
이 책은 조직적인 사회를 이루며 살고 있는 벌에 관한 재미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여왕벌의 독립과 새로운 벌집의 형성, 벌의 계급과 각 벌들의 역할, 벌의 뛰어난 감각기관, 벌의 의사소통 방법, 벌집의 구조, 벌꿀이 만들어 지는 과정, 벌들의 번식, 벌꿀의 종류 등 벌에 관한 다양하고 신기한 내용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40 pages
ISBN-10: 0064452042
ISBN-13: 978-0064452045
책 크기 : 25.4cm x 20.2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An introduction to the behavior and life cycle of honeybees, with particular emphasis on the production of honey.
From the Publisher
Buzzing from flower to flower, honeybees are busy gathering nectar and pollen. The nectar will be made into honey, and the pollen will feed their queen bee and her offspring back in the hive. Like people, bees form societies with leaders—the queen—and workers, and like people, their survival depends on every bee doing its part. Read and find out about bees, honey, and life in the hive.
School Library Journal
An appealing blend of smoothly written text and meticulous color illustrations. Short blocks of large, easy-to-read print, most of which are set on the backgrounds of picture spreads, briefly describe the functions of the queen, drones, and workers; some major physical and behavioral characteristics; the bee communication "dance"; swarming; and the honey-making process. The realistic, finely detailed paintings match the serene tone of the text. Several spreads offer full-color views of bees foraging for food in idyllic meadows, while others are close-ups of workers busy inside golden-hued hives. The book concludes with miscellaneous facts about the insects and honey. The text omits some important information. For instance, metamorphosis is not described, although several pictures include cross-sections of developing larvae and pupae within their wax cells, and a queen is shown laying an egg. There is little discussion of physical characteristics; however, the illustrations extend the text in this regard as well. Joyce Milton's Honeybees (Grosset & Dunlap, 2003) describes the stages of metamorphosis and discusses physical characteristics in more detail, but its serviceable illustrations lack the visual detail and technical skill of Schindler's work. Despite the omissions, Rockwell's book will be a useful addition to the subject area and a great read-alou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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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9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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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집으로 본 벌들의 삶(내용 요약) |
벌들은 꿀로 만들기 위해 꽃 안에 있는 달콤한 액체를 모으려고 바쁘죠.
여왕과 어린 벌들에게 먹일 꽃가루를 모으기도 한답니다.
벌들은 몸에서 나오는 밀랍을 사용해서 벌집을 지어요.
벌집에는 수천 ..
벌들은 꿀로 만들기 위해 꽃 안에 있는 달콤한 액체를 모으려고 바쁘죠.
여왕과 어린 벌들에게 먹일 꽃가루를 모으기도 한답니다.
벌들은 몸에서 나오는 밀랍을 사용해서 벌집을 지어요.
벌집에는 수천 마리의 벌들과 다른 벌들보다 몸이 큰 여왕벌이 산답니다.
여왕벌은 일은 하지 않지만 알을 낳지요.
수펄들도 일은 하지 않지만 여왕벌이 수천개의 알을 낳을 수 있게 짝짓기를 해요.
그리고나서 수펄들은 죽는답니다.
모든 일벌들은 여성이예요. 짝짓기나 알을 낳지는 않지만
음식을 모으고, 벌집을 지키거나 청소하고, 꿀을 만들고 여왕벌과 아가벌들을 돌보죠.
몇몇의 일벌들은 꽃을 찾는 일을 해요.
꽃들은 사람들은 볼 수 없는 자외선 표식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꽃의 꿀이 있는 곳을 표시한답니다. 벌들은 이것을 볼 수 있죠.
벌들은 더듬이로 냄새를 맡고 그 꽃의 꿀로 좋은 꿀을 만들 수 있는지 알지요.
일벌이 꽃밭을 발견하면 벌집으로 돌아와 춤을 추어요.
이 춤으로 다른 일벌들은 어디에 꽃들이 있는지 알지요.
약간의 꿀을 만드는데에는 아주 많은 꽃의 꿀이 필요하답니다.
벌들은 한꺼번에 많은 꽃의 꿀과 꽃가루를 운반할 수 없기 때문에
아주 여러번 꽃과 벌집 사이를 왔다갔다 한답니다.
400번의 긴 비행 후에 일벌들은 피로로 죽게되지요.
꽃의 꿀은 벌들이 날개로 부채질을 하여서 농도가 짙고 끈끈하게 되어서 꿀로 변해요.
꿀의 끈끈함과 천연식물의 성분들이 세균이 꿀 안에서 자라지못하게 해요.
그래서 아주 오랫동안, 몇 년까지도 꿀을 저장할 수 있는 거랍니다.
벌집이 점점 커져서 둘로 나누어야될 때가 되면
일벌들은 벌집 제일 아래에 여왕벌의 방을 지어요.
일벌들은 화분과 자신들의 몸에서 나온 특별한 음식, 로얄 젤리를 이 방에서 자라는 벌들에게 먹이죠.
이렇게 새 여왕벌이 탄생되면 늙은 여왕벌은 벌집을 떠나 새 벌집을 지어야만해요.
하지만 여왕벌이 무거워서 날 수가 없기때문에
분봉을 할 즈음해서 일벌들은 여왕벌을 굶긴답니다.
여왕벌이 날 수 있을만큼 날씬해지면 수천 마리의 일벌과 수펄은 이사를 가요.
그리고는 새 집을 짓지요.
새 여왕벌들이 있는 옛 벌집에서는 여왕벌들끼리 싸움을 해요.
그 중 가장 강한 한 마리의 여왕벌이 살아남을때까지요.
대부분의 일벌과 수펄이 늙은 여왕벌을 따라나섰기때문에 새 여왕벌은 짝짓기를 서둘러야해요.
약 두시간 정도의 수펄들과의 짯짓기가 끝나면
여왕벌은 돌아와 알을 낳기 시작하지요.
얼마지나지않아 빈 벌집은 곧 일벌들로 가득 채워지고
일벌들은 꽃의 꿀들을 모아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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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244) | 추천 (28) | 최민숙 2008/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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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붕~~날아다니는 꿀벌 |
넓은 초원의 그림과 꽃그림이 정말 멋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알게된...)
벌의 일생이 나와있습니다
벌집에는 꿀벌 수천마리와 여왕벌 한마리가 살고 있어요
여왕벌은 알만..
넓은 초원의 그림과 꽃그림이 정말 멋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알게된...)
벌의 일생이 나와있습니다
벌집에는 꿀벌 수천마리와 여왕벌 한마리가 살고 있어요
여왕벌은 알만 낳고 이 알이 자라 꿀벌이 되지요
여왕벌은 여러 수벌들과 짝짓기를 하고
수벌은 다른일은 하지 않고 여왕벌과 짝짓기만 하고 곧 죽는다는 군요
여왕벌은 수천개의 알을 낳지요
알에서 깨어난 벌은 대부분 일벌입니다
일벌은 모두 암컷이고 짝짓기를 하지도 알을 낳지도 않아요
굴벌은 더듬이로 냄새를 맡아 좋은 꿀을 찾아다닙니다
꽃이 가득핀 곳을 발견하면 춤을 추어 그 곳이 어디있는지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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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40) | 추천 (23) | 홍지영 2007/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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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벌의 삶을 잘 설명해놓은 책.. |
애들에게 가장 친근한 곤충이 꿀벌, 나비, 무당벌레, 개미..인데 이 책을 보면 꿀벌의 삶이 삽화그림과 같이 정말 잘 설명되어져 있어
어른이 보기에도 손색이 없더군요.
집밖에만 나가도 꿀벌이 이 꽃 저 꽃을 ..
애들에게 가장 친근한 곤충이 꿀벌, 나비, 무당벌레, 개미..인데 이 책을 보면 꿀벌의 삶이 삽화그림과 같이 정말 잘 설명되어져 있어
어른이 보기에도 손색이 없더군요.
집밖에만 나가도 꿀벌이 이 꽃 저 꽃을 붕붕거리며 열심히 달콤한 꽃꿀과 노란 꽃가루를 모으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게 바로 벌꿀을 만드는 재료라는 것,
또 여왕벌과 애벌레에게 먹이며 겨우내 꿀벌 자신들의 식량으로 쓰인답니다.
벌집은 육각형이 오밀조밀 밀집된 형태로 애들에겐 참 흥미롭고 신기하게 생겼는데
이게 꿀벌 몸에서 나오는 밀랍으로 지은거라는 것,
무리생활을 하는 꿀벌은 무리를 이끄는 여왕벌을 중심으로 각 영역이 확실하게 나뉘어져있는데
여왕벌은 오로지 알을 낳기만 하며,수벌은 여왕벌과 짝짓기가 끝나면 곧 죽는다는 것, 일벌은 모두 암컷인데도
알을 낳지는 않으며 여러가지 일을 도맡아한다는 것도 알 수 있어요.
일벌이 꽃가루와 자기 몸에서 나온 물질로 특별히 만든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로열젤리랍니다.
(이건 여왕벌이 될 특별한 애벌레에게만 먹이는 식량으로 쓰임)
요즘은 인위적으로 사람들이 벌통을 만들어 갖가지의 꿀(클로버, 야생꽃꿀, 블루베리꿀..등)을 생산해내기도 한답니다.
여튼 애들에게 꿀벌의 생태를 알려주고 인간에게 유익한 곤충중의 하나로서 꿀벌을 친근하게 받아들이게 해주는 책이 아닌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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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152) | 추천 (23) | 엄경희 2008/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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