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유머러스한 글과 그림으로 어린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책입니다.

이름이 앨빈인 악어는 몰래 숨어서 사람들의 발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정확하게는 사람들의 구두에 관심이 많습니다. 자신도 구두를 신고 싶다고 생각한 악어는 몰래 구두가게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구두들을 구경했습니다. 그런데 악어가 가게 안에 있는 줄 모르고 가게주인은 문을 잠그고 퇴근을 해버리네요.

가게 안에 갇혀서 밤새도록 나갈 수 없게 된 악어는, 기왕 이렇게 된 김에 구두들을 신어보기로 합니다.

카우보이 부츠도 신어보고, 런닝화, 댄싱화, 등산화, 나무타기용 신발, 농구화, 장화, 일반구두, 기차여행용 구두, 샌달 등 온갖 구두들을 다 신어봤습니다. 그러다 신발더미에 묻혀서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악어가 잠에서 깼을 때, 어떤 부인이 자신의 발을 잡고는, 이 악어가죽 신발이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악어는 그것은 악어가죽 신발이 아니라 악어 발이라고 소리지르고, 놀란 부인은 기절하고...

집에 돌아 온 악어는 자신의 발을 보면서 악어가죽 신발보다 악어 발이 훨씬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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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Paperback: 24 pages
ISBN-10: 0140547347
ISBN-13: 978-0140547344
책 크기: 19 cm x 15.2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A Reading Rainbow Book! This zany alligator with a love for footwear is guaranteed to make you laugh--no ifs, and, or boots about it.
Alvin the alligator loves to watch people--more specifically, their shoes. But his interest leads to fun and a bit of trouble when he spends the night locked in a shoe store trying on the merchandise!



Praise for Alligator Shoes

"It's funny immediately." - The Seattle Post-Intelligencer

"Dorros [has] a genuine, offhand comic talent." - Kirkus Reviews

"In this zany story, the surprise ending carries an artfully-hidden message." - The Weekly Wash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