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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의학지식을 재미있는 글과 그림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검보일씨 집의 개는 유능한 의사입니다. 브라질의 의학 학술회의에 갔다가 가족들이 모두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귀국한 Dr. Dog은 식구들 한 명 한 명을 모두 진찰하고 치료해 줍니다.
- 기침하는 큰 아들에게는 담배가 얼마나 해로운지를 가르쳐줍니다.
- 감기걸린 큰 딸은 편도선 제거수술을 해줍니다.
- 머리를 자주 긁는 작은 아들의 머리 속에는 이가 바글바글하군요. 친구와 빗을 함께 쓰면 이가 옮는답니다.
- 손가락을 빠는 아기 뱃속에는 기생충이 우글우글. 특히 가렵다고 항문주위를 긁으면 안된답니다.
- 항상 어지럼증을 느끼는 작은 딸... 진찰해보니 귀에 염증이 생겨서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귀속의 달팽이관에 이상이 생긴 것이랍니다.
- 삶은 콩과 맥주를 지나치게 많이 먹는 할아버지의 뱃속은 화학공장 같이 가스가 부글부글....
[ 서지 정보 ]
Paperback - 32 pages
ISBN-10: 067988548X
ISBN-13: 978-0679885481
책 크기 : 24.9cm x 24.1cm
[ 영문 서평 ]
Booklist
If disgusting habits like nose picking and breaking wind are off limits in books for kids, nobody told British author-artist Cole. And nobody told the Gumboyle family, each of whom develops some unpleasant health problem, often stemming from poor hygiene. When their physician, Dr. Dog, returns from a medical conference, he has his paws full of trouble: Kev, for example, has swapped his comb for a headful of lice; baby's got worms ("Never scratch your bum and suck your thumb"); Kurt, who's been smoking in the bicycle shed, has a "wicked cough"; and Granddad's "dangerous gases" (from baked beans and beer) are sufficient to send him sailing through the roof. The story framework is slight, and the biology isn't specific ("Here's a picture of your inside tubes"). But as Dr. Dog teaches the Gumboyles a little about healthier habits, kids will learn, too. The candor, evident in both the zany cartoon artwork and the text, is both disarming and funny. An easy way to make the medicine go down.
Book Description
Dr. dog is not your usual doctor. For one thing, he makes house calls. For another, he's a pet beagle! When his entire family falls sick, only Dr. Dog can save the day, with cure for head lice, pinworms, and (yikes!) even a case of too much gas...
Ingram
Dr. Dog is not your ordinary hound--or your traditional doctor. USA Today hailed Dr. Dog as "screamingly funny and astonishingly effective in encouraging child hygiene, " and Booklist praised it as "an easy way to make the medicine go down." Full-color illustra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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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8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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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멍선생님... |
멍멍선생님은 브라질에 강연을하러가요..
그런데 그동안 검보일씨가족들이 병에걸려서 브라질로 전보를 쳐서 멍멍선생님을
부르지요.
커트가 자전거 창고에서 몰래 담배를 피워서 기침을 하는것을 보고....
기..
멍멍선생님은 브라질에 강연을하러가요..
그런데 그동안 검보일씨가족들이 병에걸려서 브라질로 전보를 쳐서 멍멍선생님을
부르지요.
커트가 자전거 창고에서 몰래 담배를 피워서 기침을 하는것을 보고....
기침이 나는 이유를 설명해준답니다...
그림으로 재밌게 그려진 폐의 모습과 담배를 피우면 타르라는 더러운 찌꺼기가 생긴다는것을
쉽게 배우네요...
또 외투도 안입고 모자도 안쓰고 나가면 감기에 걸린다는것도 알게되고
편도선이 어느부분인지도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답니다...
요즘은 거의 없는 이와 석캐들도 볼수있구요.... 이장면부터좀 지저분해요..
화장실에 다녀온후에는 꼭 손을 씻어야한다는것도 자연스레 가르쳐줄수있답니다..또한
귀에있는 달팽이 모양의 관들이 하는일도 알수있구요.
하이라이트는 역시 할아버지의 뱃속에 가스들이 펑하고 터지는 장면이랍니다...
할아버지의 방귀가 어찌나 센지... 지붕이 날아가버리네요.
멍멍선생님이 너무너무신경을 써서 앓아눕고말았어요..
쉬어야되나봐요...
그래서 휴가를 떠나게 된었는데...
글세 그곳까지 검보일씨가족이 온대네요..
유아에게 좀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의 폐 ,편도선,달팽이관, 등 인체를 재밌는 그림을 통해서
알수있구요.. 왜 병에 걸리는지 원인도 함께 알수있답니다...
약간 지저분한 장면들도 좀 있지만... 아이는 별로,,,
보림에서' 멍멍의사선생님'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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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200) | 추천 (32) | 김설란 2002/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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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접한 뒤로는 브라질도 꼭 찾는답니다.^^ |
내용도 그림도 너무 재미있네요..^^
새로운 단어 몇가지만 익히면 엄마가 읽어주기에
그리 어렵진 않을거에요.
그동안 세계지도를 볼 때...우리나라,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손으로 집어보는 정도였는데
..
내용도 그림도 너무 재미있네요..^^
새로운 단어 몇가지만 익히면 엄마가 읽어주기에
그리 어렵진 않을거에요.
그동안 세계지도를 볼 때...우리나라,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손으로 집어보는 정도였는데
이 책을 접한 뒤로는
세계지도를 볼 때마다 브라질도 꼭 찾는답니다.^^
또 건강과 위생관념을 심어주는데
그 어떤 잔소리나 설명보다... 자연스레,유머러스하게
아주 실감나는 책입니다.
아이는 매 장면마다 자기몸을 만지고..살피고..낄낄거리다
할아버지가 방귀 뀌다 지붕과 함께 날아가는 장면에서는 ....굴러갑니다요.
요즘 좋아하는 자연관찰책들과도 연결이 되고
정말 잘 보는 책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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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17) | 추천 (32) | 이경숙 2002/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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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어요. |
이책에서 아이가 제일좋아하는부분은 할아버지 방귀에 지붕이 날라가는 장면이에요.
그장면에서 bang!을 아주 재미있게 읽어줘보세요..
아이가 또! 또 !또해달라고 난리가 난답니다...
책의 내용이 좀 지저분한 ..
이책에서 아이가 제일좋아하는부분은 할아버지 방귀에 지붕이 날라가는 장면이에요.
그장면에서 bang!을 아주 재미있게 읽어줘보세요..
아이가 또! 또 !또해달라고 난리가 난답니다...
책의 내용이 좀 지저분한 부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재미있구요.
개가 의사선생님으로 사람들을 치료한다는것도 생각보다 괜찮네요.
나중에 dr.dog가 휴식을 취하러 간곳에 검보일씨의 가족이 찾아오는 장면도 아주 재미있네요..
그냥 쉽게 볼수있는 그림책이에요.
의학책이라고 보기엔 좀 그렇구요.. 재미있는 그림책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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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400) | 추천 (32) | 김선 2003/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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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123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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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