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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A Parent Magazine Best Book of the Year
* An Oppenheim Toy Portfolio Gold Award Winner
* A Children's Book-of-the-Month Club Selection
음메~ 대신에 꿀꿀~ 돼지소리를 내는 소는 친구 소들은 물론이고 모든 동물들의 웃음거리입니다. 자신의 울음소리 때문에 외톨이가 된 소는 어느날 음메~하고 우는 돼지를 만났습니다. 이 돼지 역시 자신의 울음소리 때문에 친구돼지는 물론이고 다른 모든 동물들의 웃음거리였지요. 처지가 비슷한 소와 돼지는 친구가 되고, 소는 돼지가 꿀꿀 소리를 낼 수 있도록 가르쳐 주기로 합니다. 소는 열심히 꿀꿀소리를 따라하라고 가르칩니다만, 음메 소리밖에 낼 줄 모르는 돼지에게는 쉬운일이 아니네요. 하지만 열심히 소가 내는 꿀꿀 소리를 따라하다보니, 결국은 다른 돼지와 마찬가지로 꿀꿀 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돼지가 소에게 음메 소리를 가르쳐주고... 결국 그 소와 돼지는 2가지 소리를 낼 수 있는 시대를 앞서가는(?) 동물이 됩니다. 오로지 한가지 소리밖에 낼 수 없는 다른 동물들은 전에는 그 소와 돼지를 비웃었지만, 이제는 2가지 울음소리를 내는 소와 돼지의 놀림감이 되었네요...
영어를 공부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왜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내용이네요^^
아울러 소와 돼지는 물론이고, 당나귀, 말, 개, 고양이, 염소, 양, 생쥐, 암탉, 수탉, 병아리, 개구리, 오리, 칠면조, 새 등 다양한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영어로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서지 정보 ]
Reading level: Baby-Preschool
Edition: Paperback: 40 pages
ISBN: 0152047638
책 크기: 25.4cm x 20.3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Bernard Most's hilarious bestseller is finally available in paperback! This mixed-up barnyard tale of tolerance and friendship teaches kids (and creatures) that it's okay to be different . . . and sometimes even more fun!
Publishers Weekly
A cow that says "oink," and a pig that says "moo," ostracized by their respective peers, teach each other the appropriate sound to make, and get the last laugh. "The author slips several important morals-and considerable wit-into this entertaining barnyard tale," wrote PW.
Children's Literature
"Moinkoo? Moonk? Mook?" So goes the lesson that an oinking cow undergoes as she tries again and again to moo like the other cows on the farm. And who better to teach her than the pig who moos instead of oinks? For the cow and the pig have their sounds mixed up, and all of the other farm animals laugh at them. "Quack-ha," laughs the duck, and "cluck-ha," laughs the rooster. But the cow and pig's persistence in teaching each other the typical sounds each should make is unwavering. The writer has fun with silly sounds from cover to cover, and the illustrator playfully uses light repetition in shapes and colors throughout, bringing together the light-heartedness of the story and the pictures. Large text also adds to the high readability, making this endearing story perfect for teachers and librarians to share with groups of children. And youngsters will probably relate well to these characters, who teach that individuality is a good thing, and yet it is okay to conform also. For the cow and the pig end up the winners when they each have two distinct sounds, when the other farm animals' sounds are singularly predic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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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8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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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잼있네요 ㅋㅋㅋ |
꿀꿀이라고 말하는 소와 음매라고 말하는 돼지의 우정의 이야기^^
발상자체가 넘 재미있네요......
우리아이에게는 좀 긴내용이 아닐까 했는데 반복되어지는 말로 별로 어렵지않게 받아들이고요
특히 음매이라고 ..
꿀꿀이라고 말하는 소와 음매라고 말하는 돼지의 우정의 이야기^^
발상자체가 넘 재미있네요......
우리아이에게는 좀 긴내용이 아닐까 했는데 반복되어지는 말로 별로 어렵지않게 받아들이고요
특히 음매이라고 말하는 돼지가 꿀꿀이라고 연습하는 장면
OIMOO?- OIMOOK?-OINOOMOO?-OINOO?-OINKOO?-O.I.N.K?하며
결국 꿀꿀이라고 말하는 장면을 재미있어하네요^^
말이 넘 재미있나봐요
그림도 괜잖고 영어를 왜 배워야 하는지도 일러줄수 있는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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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480) | 추천 (35) | 김여정 2006/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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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영어 왜 배워요? |
아이가 한동안 잘 듣던 영어 동화를 거부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읽어줬던 동화책이네요.
처음엔 모든 동물의 웃음거리였던 소와 돼지는 결국 돼지와 소의 언어를 모두 할 수 있게 되어서 다른 동물들..
아이가 한동안 잘 듣던 영어 동화를 거부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읽어줬던 동화책이네요.
처음엔 모든 동물의 웃음거리였던 소와 돼지는 결국 돼지와 소의 언어를 모두 할 수 있게 되어서 다른 동물들을
비웃게 되네요.
어려서 부터 영어를 접하는 우리 아이들이 자칫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 사람들이 월등하다는 편견을 갖기 쉽죠.
전 우리 아이에게 영어도 하고 우리말도 할 줄 아는 우리들이 그네들보다 몇만배 똑똑하고 훌륭하다고 이야기 해줬습니다.
지금은 미국이나 영국이 우리보다 잘 살고 더 힘도 세지만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땐 우리 나라가 더 힘 센 나라가 될 거라는 이야기도 해줬구요.
내 문화만 고집해서는 살아 남을 수 없는 요즘 세상에 어린 아이들에게 한번쯤 읽어주고 이야기 나눠 볼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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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570) | 추천 (28) | 박은정 2006/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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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울음소리 찾기 소동 |
내용은 간단하지만 다양한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여느 소들과 달리 Moo라고 우는 대신 Oink라고 소리내는 소 한마리가 있었는데..
소와 돼지는 물론이고 당나귀, 말, 개, 고양이, 염소, 양,..
내용은 간단하지만 다양한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여느 소들과 달리 Moo라고 우는 대신 Oink라고 소리내는 소 한마리가 있었는데..
소와 돼지는 물론이고 당나귀, 말, 개, 고양이, 염소, 양, 생쥐, 암탉, 수탉, 병아리 등은 모두
제 각각 자기만의 소리를 내며 그런 소를 비웃습니다.
의기소참해진 소가 만난 것은 자기와는 반대로 Oink라고 우는 대신 Moo라고 우는 돼지랍니다.
둘은 서로를 너무 잘 이해하고 서로를 도와주기로 하고 자신이 우는 소리를 상대방에게 열심히 가르칩니다.
결국 원래 자기 소리뿐만아니라 소는 소의 울음소리를, 돼지는 돼지의 울음소리까지 배우게되고
이제는 오히려 다른 동물들이 그런 소와 돼지를 부러움의 눈초리로 바라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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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163) | 추천 (24) | 엄경희 2008/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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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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