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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Bernard Waber의 물감으로 그린듯 자연스러운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된 그림책입니다. Bernard Waber의 40여편의 작품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지고 인기가 있는 악어 라일의 이야기입니다.
라일은 악어입니다. 개를 좋아하는 라일에게 바쁜 개주인들을 대신해서 개를 산책시키는 새로운 일자리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한마리를 산책시켰습니다만, 라일이 개를 잘 산책시킨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라일에게 개산책을 맏기는 주인들이 늘어났습니다. 한마리가 두마리가 되고, 그리고 세마리, 네마리, 다섯마리....결국 열마리까지 늘어 났습니다. 뛰어다니기를 좋아하는 개, 숨어 있기를 좋아하는 개, 길바닥에 코를 대고 냄새 맡기를 좋아하는 개, 짖기를 좋아하는 개 등등등... 라일은 서로 다른 특징들을 지니고 있는 개들을 잘 다루면서 산책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개 10마리를 데리고 산책을 하다가 개들은 쓰레기통 위에 있는 다람쥐를 발견하고는 일제히 달리기 시작하고, 라일도 개들과 함께 뛰어 갔습니다. 라일은 10마리 중에서 한마리도 잃지 않고 이들을 잘 다룰 수 있을 까요?
1부터 10까지 Counting을 하면서 개를 산책시키는 악어 라일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즐겨 보세요.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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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24 pages
ISBN-10: 0547223234
ISBN-13: 978-0547223230
책 크기 : 24.8 cm x 25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Lyle the crocodile has a new job walking dogs. It's a good job for Lyle because he loves dogs. And he loves to walk. And best of all, Lyle loves being helpful to others.
As Lyle's excellent reputation as a dog walker spreads, the number of dogs in his charge grows--one dog soon becomes ten. And whether they're frisky of happy, sniffy of snappy, Lyle must somehow get them all walking together in harmony. But never fear while Lyle is here--his winning smile and gentle ways will always save the doggie day!
Young children will delight in walking the dogs--and counting from one to ten--with Lyle.
School Library Journal
Lyle has a new job: dog walking. It starts out simply enough as he skips along behind one frisky pup. But each day adds another dog, until the crocodile has to control 10 dogs trying to chase a squirrel. The simple concept of this counting-book story is well executed, and Lyle's sunny disposition has lost none of its appeal since his debut in 1962. The author's daughter plies her own watercolors here; her lines are looser, her palette brighter than her father's, but the characters' expressions come through just as clear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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