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 An Amazon Best Nonfiction Children’s Book of 2019


베스트셀러인 "I’M TRYING TO LOVE SPIDERS"의 저자 베서니 바튼이 만든 또 하나의 메가 히트작.
국내에서는 "나도 수학 좀 좋아해 볼까?"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된 명작 그림책입니다.

곱셈 문제를 보면 땀이 나나요? 수학이 어렵다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겁이 나나요? 그렇다면 이 유쾌한 그림책을 꼭 보세요. 지구 어린이와 외계인 친구는 생활 곳곳에서 수학을 찾아냅니다.

수학을 싫어하는 어린이 앞에 갑자기 수학을 좋아하는 눈이 세개 달린 보라색의 외계인이 나타났어요. 이 외계인은 먼 우주에서 지구의 수학을 만나 여기까지 오게 되었대요. 지구의 과학자들이 지구에 생명체가 있다는 걸 우주에 알리려고 지구에서 쓰는 언어, 음악, 수학, 자연 사진 같은 것들을 골든디스크에 담아서 우주로 보냈었거든요.

수학을 싫어하는 지구 어린이는 할머니의 특급 레시피를 이용해서 최고의 쿠키를 구워주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쿠키 레시피를 보니 온통 숫자가 가득해요. 어떤 재료를 얼마나 넣어서 반죽할지, 오븐 온도를 몇 도에 맞추고, 몇 분이나 구워야 하는지 모두 숫자로 쓰여 있어요. 쿠키 속에도 수학이 들어 있다니...

연산, 분수, 환산, 비율, 대칭, 패턴, 파이 같은 수학 개념들이 쿠키 레시피와 악기, 악보, 식물과 피자 속에 들어 있었지요. 칠드런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 작가인 베타니 바튼의 개성 넘치는 그림과 흥미로운 수학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이제 수학이 새롭게 보일 거예요!

이 책은 수학의 개념을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 아니라 수학을 새롭게 발견하도록 돕는 책이에요. 우리가 좋아하는 많은 것들이 수학의 힘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 우리가 생각보다 수학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지요. 수학을 좋아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어요. 우리가 수학을 좋아하고 있다는 걸 깨닫기만 하면 된답니다.

이 책에서 사용하는 화려한 색감, 속도감 있는 선과 자유로운 채색, 우스꽝스러운 캐릭터는 수학을 발견하는 여정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 줍니다.

튼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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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하드커버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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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40 Pages
ISBN-10: 0451480902
ISBN-13: 978-0451480903
책 크기: 27.5 cm x 24.8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Children's Choice Award winner Bethany Barton applies her signature humor to the scariest subject of all: math!
Do multiplication tables give you hives? Do you break out in a sweat when you see more than a few numbers hanging out together? Then I'm Trying to Love Math is for you! In her signature hilarious style, Bethany Barton introduces readers to the things (and people) that use math in amazing ways -- like music, and spacecraft, and even baking cookies! This isn't a how-to math book, it's a way to think differently about math as a necessary and cool part of our lives!


School Library Journal
As an invisible narrator begins to express a distaste for math, a three-eyed purple alien arrives in a flying saucer to make a case for why math is important and helpful. Unconvinced, the narrator makes several attempts to love math but these efforts seem to prove that math is boring. All of these arguments are rebuffed by the alien, who shows that math is a crucial part of cooking, music, nature, and navigation. By the end of the book, both the narrator and the reader come to the realization that math is connected to many things that they enjoy, so maybe they already love it. This engaging volume is filled with colorful, splashy illustrations; two unique lettering styles are used to differentiate between the narrator's words and those spoken by the alien. Although it is not as much of a smash as Barton's I'm Trying to Love Spiders, this book offers ample opportunity for readers to interact with the text and have conversations with and about the narrator and the friendly, pro-math alien. VERDICT For early elementary students who are showing an aversion to mathematical concepts, Barton's characters might show them that real-life math applications exist in things that they already love.


Booklist
"Full of interesting and amazing facts and the many ways math is crucial in oureveryday lives, this entertaining, vibrant text is sure to get young readers excited about the sub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