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전 세계 75개국에서 매년 1천만부 이상이 판매되는 등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는 까이유 시리즈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평범하지만 호기심 많은 주인공 까이유의 이야기들을 통해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 친구와의 우정 등 교훈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유아용 도서입니다.

까이유가 보여주는 흥미로운 일상의 에피소드들은 또래 아이들의 심리를 잘 표현하고 있어서 어린 독자들이 쉽게 공감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까이유는 도서관에서 스토리타임에 사서선생님이 읽어주는 해양동물에 관한 책에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사서선생님은 까이유가 이 책을 잘 관리한다는 조건으로 대출을 허락해 줬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친구를 만나 그네를 타면서 신나게 놀다가 책을 그만 그네 옆에 두고 온 까이유는 뒤늦게 책을 잃어 버린 것을 알게 되지만, 어디서 잃어버렸는지는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아빠는 까이유에게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책임을 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라고 하네요. 다음날, 까이유는 도서관 사서선생님을 찾아가서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그 책 대신에 자기가 바다동물에 관한 그림책을 만들어 왔다고 하네요. 하지만 사서선생님은 어제 놀이터 그네 옆에서 까이유가 잃어버린 책을 우연히 발견해서 이미 도서관에서 보관하고 있다고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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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Paperback: 24 pages
ISBN-10: 2897181419
ISBN-13: 978-2897181413
책 크기: 20.2 cm x 20.2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Miss Martin agrees to lend Caillou a preschool book, as long as he takes good care of it. Caillou says he will, but when he gets home he realizes that he no longer has the book. He must have lost it!
With Daddy’s help, Caillou finds a way to fix his mistake.
Caillou learns what it means to be respons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