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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때론 쏟아진 우유처럼 보이지만 쏟아진 우유는 아니랍니다.
때론 토끼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토끼도 아니지요.
때론 하늘을 나는 새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새도 아니지요.
때론 나무, 아이스크림콘, 꽃, 돼지, 생일케익, 양, 뿔달린 올빼미, 벙어리장갑, 다람쥐, 천사 같이 보이기도 하는 이 수수께끼 같은 물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새파란 하늘을 도화지 삼아 맘껏 재주를 펼치는 하얀 구름이랍니다. 간단한 문장의 반복으로 문형도 쉽게 익힐 수 있고, 한창 호기심 많고 주변 사물에 관심을 보이는 유아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관찰력을 길러줄 수 있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Boardbook: 32 pages
ISBN: 0064431592
책 크기: 25.5cm x 20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he white shape silhouetted against a blue background changes on every page. Is it a rabbit, a bird, or just spilt milk? Children are kept guessing until the surprise ending—and will be encouraged to improvise similar games of their own.
Ingram
The white shape silhouetted against a blue background changes on every page. Is it a rabbit, a bird, or just split milk? Children are kept guessing until the surprise ending--and will be encouraged to improvise similar games of their own. Blue and white pictur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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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70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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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당황스러운책 |
우유라고 생각하고 보다가 구름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다시 돌려 읽어보게 되는 책입니다.
처음엔 제가 책을 이해하지 못해서 별루라고 생각 했었지만.
다른 구름모양과 관련된 책들과 함께보면 더 좋은 책이더군요..
우유라고 생각하고 보다가 구름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다시 돌려 읽어보게 되는 책입니다.
처음엔 제가 책을 이해하지 못해서 별루라고 생각 했었지만.
다른 구름모양과 관련된 책들과 함께보면 더 좋은 책이더군요.
구름이 만든 여러가지 모양을 보여주고 "What's this?" 라고 질문해 보세요.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하고 흥미를 불러일으킬수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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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2963) | 추천 (99) | 황정희 2008/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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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반복되는 문장..깔끔한 그림 |
어느날 둘째가 우유를 쏟고는 손으로 문지르고
있는걸 보고는 이 책이 생각나서 얼른 꺼내와
읽어 줬어요
지금 28개월인테 구름, 나무, 우유...등 쉬운
단어들은 인지가 되어 있는 상태라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어느날 둘째가 우유를 쏟고는 손으로 문지르고
있는걸 보고는 이 책이 생각나서 얼른 꺼내와
읽어 줬어요
지금 28개월인테 구름, 나무, 우유...등 쉬운
단어들은 인지가 되어 있는 상태라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반복되는 문장이라 별로 어렵지 않아요
little cloud랑 같이 보여 준답니다
전 첫째 어렸을때 보드북으로 샀는데
페이퍼북을 선물로 받아 둘다 가지고 있어요
보드북에는 페이퍼북에 있는 내용이
좀 빠진 부분이 있어요
그림이 커서 페이퍼북이 좀더 시원시원한
느낌이구요
장난감처럼 막 굴리면서 보기엔 보드북이
좀 편하긴 하죠
암튼 내용도 단순하고 반복되서 어린 유아들부터
보기에 좋아요
파란 바탕에 하얀 그림이라 눈에 쏙 들어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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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423) | 추천 (84) | 이은주 2008/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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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히는 양을 조금 늘려주고 싶을때 |
이 책에는
Sometimes it looked like ~.
(가끔 이 건 ~ 으로 보여.)
But it wasn't ~
(하지만 이건 ~가 아니야.)
문장이 반복되고 있어요.
한 가지 문장이 반복되고 있으니까
look like~에 대해서는 ..
이 책에는
Sometimes it looked like ~.
(가끔 이 건 ~ 으로 보여.)
But it wasn't ~
(하지만 이건 ~가 아니야.)
문장이 반복되고 있어요.
한 가지 문장이 반복되고 있으니까
look like~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고 넘어갈 수 있구요,
진한 남색 바탕에 흰 글자가 굵게 씌여져있어서
글자가 눈에 잘 들어와요.
이 책의 특징인 실루엣을 보고 사물을 유추해내는 방식이
상상력 함양에 도움이 될 뿐만이 아니라,
아이가 문장을 읽기 시작한 이후 아이에게
부담은 주지 않으면서 읽히는 양을 늘여주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이 책에 나오는
토끼, 새, 나무, 케이크, 벙어리 장갑, 다람쥐는 유추해내기가 쉬워서
아이가 먼저 이거다 저거다 했구요,
아이스크림 콘, 꽃, 돼지, 양은 대답을 머뭇거리는 편이였고,
Great Horned Owl과 Angel은 우리 문화와는 좀 동떨어져서 그런지,
이 거라고 알려주어도 그런가...하는 표정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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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332) | 추천 (83) | 최민숙 2008/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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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