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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When the wind stops"를 만든 Charlotte Zolotow(글)과 Stefano Vitale(그림)의 또 다른 명작입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Charlotte Zolotow의 아름다운 글과 나무 위에 그린 Stefano Vitale의 독특한 그림이 멋진 조화를 이루는 책입니다.
어둠이 내리고 별이 빛나기 시작하면 바람은 나무들 사이에서 소근소근 속삭이고 동물들은 모두 깊은 잠에 빠져듭니다. 동물들의 잠자는 모습들을 통해 밤의 고요함과 평화, 그리고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는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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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40 pages
ISBN: 0060278730
책 크기 : 23.5cm x 23.5cm
[ 영문 서평 ]
From Publishers Weekly
Charlotte Zolotow's 1958 text conjures all the ways animals wind down for the night in The Sleepy Book: from "pigeons [that]/ sleep/ in/ a row/ pressing/ against/ each other/ for/ warmth" to "little boys/ and girls [who]/ .../ sleep/ warm under/ their blankets/ in their/ beds." Stefano Vitale's subdued, soothing colors painted on wood add a cozy, twilight backdrop to the poet's timeless text.
From Booklist
First published in 1958 and then newly illustrated in 1988, Zolotow's classic bedtime poem about animals asleep gets new illustrations once again. Vitale's soft-toned double-page pictures resemble paintings on wood, a perfect match for the simple, beautiful words. Each animal is shown quiet and still, an elemental shape in sleep, but the artwork still pulses with vitality and connection, as in the unforgettable picture of a crane cradling its body in a circle, at rest on one long leg. Even libraries with a previous edition of the poem should add this ver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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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0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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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판도 또 살까 고민되네요.... |
우리애는 한글판을 갖구 있어요. 지금은 Bear in the Big Blue House 야광책 땜에 조금 소홀해지긴 했지만 거의 6개월 이상을 잠잘때 껴안고 잤답니다.
~(동물이름)가 잠을 자요. 어쩌구~~ 나가는게 반복되구요, 동..
우리애는 한글판을 갖구 있어요. 지금은 Bear in the Big Blue House 야광책 땜에 조금 소홀해지긴 했지만 거의 6개월 이상을 잠잘때 껴안고 잤답니다.
~(동물이름)가 잠을 자요. 어쩌구~~ 나가는게 반복되구요, 동물들마다 잠자는 모양이 아주 예쁘게 묘사되어있답니다. 그림도 짱 멋있구요.
제가 인상깊었던 구절은 풀벌레들이 너무 조용해서 풀처럼 보인다는 구절이구요, 우리애가 좋아하는 구절은 맨마지막장에 있는 아이들은 밤이 찾아와 바람이 나뭇가지 사이로 속삭일때 이불속에서 포근히 잠을 잔다는 구절이에요.
그림도, 글도 너무나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느낌이지요. 아이의 감수성에 아주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잠 안자는 아이들은 다른 동물들도 자는 모습은 틀리지만 각자의 고유의 모습으로 잠잔자는 걸 알고 그만 놀고 자야한다는 것을 납득하게 되지요.(우리애만 그런가요?)
암튼 강추입니다.(이 영어판은 딴데서 봤어요. 여기서 싸게 파는 줄 알았음 이걸 샀을텐데...) 영어에 자신없는 엄마들은 그냥 그림만 보여주셔도 책값은 톡톡히 뽑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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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208) | 추천 (23) | 이윤경 200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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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잘때 읽는책... |
저희집 베드타임북에 꼭 들어있는 책이랍니다.. 한글책으로 나와있죠.. 글의 내용이나,, 운율,, 분위기까지..
정말로 잠잘때 읽기위해 나온책이예요. 이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저도 눈거풀이 스르르,, 잠겨 온답..
저희집 베드타임북에 꼭 들어있는 책이랍니다.. 한글책으로 나와있죠.. 글의 내용이나,, 운율,, 분위기까지..
정말로 잠잘때 읽기위해 나온책이예요. 이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저도 눈거풀이 스르르,, 잠겨 온답니다..
너무 아늑해서 따뜻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책이랍니다. 오늘부터 잘때 이책 읽어줘보세요..
어느샌가 아이들이 잠들어 있을꺼 같네요.. 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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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174) | 추천 (22) | 김은실 2004/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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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139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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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