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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Silly Sally", "The Big Hungry Bear", "Piggies", "The Napping House" 등 수많은 걸작 어린이 그림책을 만든 Audrey Wood의 작품입니다.
아이들이 치과에 가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나요? 이가 빠지고 새로운 이가 나와야 할 때..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주세요. 이를 빼는 것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성장해 나가는 한 과정으로 매우 자연스럽고 축하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스토리를 통해 알려줄 수 있습니다.
매튜의 이가 빠지자 엄마는 이빨의 요정 이야기를 다시 해줍니다. 매일밤 이빨의 요정은 날아다니며 바구니에 빠진 이를 가져가며 빠진 이빨을 베개 밑에 놓고 자면 요정은 이빨을 보물과 바꿀 거라고 말이죠. 엄마가 나가고 제시카와 매튜는 침대에 누웠지만 제시카는 잠이 오지 않아요. 자기도 보물이 갖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제시카는 냉장고에서 옥수수 한 알을 뽑아서 진짜 이빨처럼 보이도록 색깔을 칠하고 베개 밑에 놓고 잡니다. 그리고 나서... 정말로 마법이 일어났어요. 매투와 제시카가 작아진거에요. 바로 이빨의 요정의 마법 때문이었죠! 요정과 아이들은 손을 잡고 주문을 외웁니다. 요정은 아이들을 이빨의 요정 궁전으로 데려갔답니다. 매튜의 진짜 이빨은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제시카의 가짜 옥수수 이빨은 문제가 생겼어요. 이빨을 세척하는 과정에서 결국 탄로가 나죠. 하지만 이빨의 요정은 오히려 진짜 이빨이 곧 빠질 거라며 제시카를 위로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마법의 힘으로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 아침이 되어 매튜는 제시카를 깨웁니다. 요정이 남기고 간 보물을 자랑하면서 말이죠. 매튜가 위로하면서 준 사과를 먹고.. 아삭! 제시카는 엄마를 부릅니다. 이빨이 빠질 것 같다고 하면서 기뻐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는 이빨의 요정에 대한 이야기를 안 해도 된다고 합니다(당연하겠죠? 이미 이빨의 요정 궁전에 갔다왔으니까 말이죠^^).
큰 사이즈의 | 닫기x |  What is 페이퍼백?
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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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Reading level: Baby-Preschool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 0859532933
책 크기 : 24.4cm x 26.8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When Matthew loses a tooth, Jessica decides to make the Tooth Fairy's visit doubly worthwhile. However, this tooth fairy is not easily fooled by a fake too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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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상제정보 배송/반품/교환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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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0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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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풍습과 비교해 보세요, |
역시 오드리 우드가 떠오르는 책이군요,
위트가 넘쳐요,
재미있는 그림과 주인공인 제시카가 Tooth fairy에게 선물을 받기 위한 묘책이 넘 재미있답니다.
들통이 나는 과정 또한 기발하구요.
아이들이 이 빼..
역시 오드리 우드가 떠오르는 책이군요,
위트가 넘쳐요,
재미있는 그림과 주인공인 제시카가 Tooth fairy에게 선물을 받기 위한 묘책이 넘 재미있답니다.
들통이 나는 과정 또한 기발하구요.
아이들이 이 빼는 것을 무서워하는데
이 책을 한번 읽어 주면 어떤 반응이 올지 한번정도 경험해 보세요,
또 우리나라에서는 이가 빠지면 어떻게 하는지도 아이에게 가르쳐주면
더 좋은 공부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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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187) | 추천 (24) | 장화영 2003/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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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듯하지만 읽어주기 무난.. |
아이(5세 아들)가 양치하는데 부쩍 게으름을 부려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위해 읽어주었습니다.
그림도 크고 등장 인물들 표정이 재밌네요
글은 꽤 많은 편이지만 별 무리 없이 읽어줄 수 있는것 같네요.
만화 ..
아이(5세 아들)가 양치하는데 부쩍 게으름을 부려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위해 읽어주었습니다.
그림도 크고 등장 인물들 표정이 재밌네요
글은 꽤 많은 편이지만 별 무리 없이 읽어줄 수 있는것 같네요.
만화 같은 구성이어서 등장 인물들의 대사로 스토리가 진행이 되어요.
매튜 제시카 엄마 이빨 요정 이빨 로봇.. 이정도 등장 인물들 목소리를 준비해서 읽어주면 아이가 한편의
만화를 보는 듯이 빠져들어요.
매튜의 이빨이 빠지고 베게 밑에 놓고 자면서 이빨 요정이 선물을 갖다 줄 거라 잔뜩 기대하는데
시샘 많은 제시카는 옥수수로 트릭을 쓰지요.
아이들이 줄어들어서 이빨요정을 따라 이빨 나라로 가서 여러가지 일들을 겪는데..재밌네요..
줄어든다는 설정도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건데 거기다 이빨 로봇까지 나오니 울 아들은 너무 좋아하네요
Loose tooth away!!
이빨 나라로 갈때나 현실로 돌아올때 쓰는 주문인데 아이가 한동안은 입에 달고 다녔어요.
이책 덕분에 다시 한동안은 아주 열심히 양치를 할 수 있었답니다.
참...오디오 테잎에는 여러 버전으로 읽기가 나오는데 세번째 나오는 것은 너무 빨라서 알아들을 수가 없겟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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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146) | 추천 (24) | 박은정 200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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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보다 애들이 이빨 요정에 대해 잘 알죠 |
아이가 양치질을 장난처럼 해서, 유치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환기시켜줄 겸 해서,
이에 대한 책들을 다시 꺼내봤습니다. 닥터 드소토의 늑대가 이를 뽑을 때 피를 흘리는
장면, 보관이 잘된 유치가 뽑혔을 때 서..
아이가 양치질을 장난처럼 해서, 유치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환기시켜줄 겸 해서,
이에 대한 책들을 다시 꺼내봤습니다. 닥터 드소토의 늑대가 이를 뽑을 때 피를 흘리는
장면, 보관이 잘된 유치가 뽑혔을 때 서양에서는 이가 빠지면 이빨 요정이 빠진 유치를
가져가고 대신 선물을 준다는 'tooth fairty' 이야기를 다시 보니 느낌이 새롭네요.
우리 말에도 이의 명칭이 앞니, 송곳니, 어금니, 사랑니, 젖니, 영구치, 의치, 충치,
인공심는 이처험 다양하듯 영어 단어로도 다양하죠.
(앞니 - a front tooth , 송곳니 - a canine tooth , 어금니 - a molar tooth,
사랑니 - a wisdom tooth, 젖니 - a milk tooth, 영구치 - a permanent tooth,
의치 - an artificial tooth , 충치 - a decayed tooth, 인공심는 이 - implant)
다양한 명칭도 다시 한번 일러주고, 이를 잘 관리해서 유치가 예쁘게 빠지면
서양의 이빨 요정이 우리나라에도 올지 모른다고 얘기해주니 아이가 웃네요.
영구치가 모두 생기기전 아이에게 들려주기 좋은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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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254) | 추천 (23) | 류인례 2005/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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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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