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 Giverny Award 수상도서
* Wisconsin State Reading Association Picture This! List
* Amazon #1 Best Seller


국내에서는 "마당 위 쑥쑥 땅 아래 꿈틀 - 살아 숨 쉬는 생태 마당의 사계절"이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된 베스트셀러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시골 외할아버지 댁에 놀러 온 주인공 여자아이가 나나 이모와 함께 보낸 1년 사계절의 이야기를 담은 생태 그림동화입니다. 겨울의 끝자락, 손에는 씨앗을 한 움큼 쥐고 아이는 이모와 봄맞이 채비를 합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마당과 텃밭의 땅 아래는 이미 북새통입니다. 흙 고르기 작업에 한창인 지렁이, 공벌레 등 곤충들이 믿음직한 일꾼들이지요. 이 책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땅 아래 정원사들을 소개하는 동시에 마당 위에서 생장하는 동·식물도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렁이, 공벌레 외에도 말벌, 꿀벌, 거미, 무당벌레, 개똥지빠귀, 스컹크, 박쥐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아름다운 사계절의 풍경이 펼쳐지고, 그 안에서 자연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동·식물의 모습이 생생하게 표현된 생태마당의 사계절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책 말미에는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동물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며, 아울러 식물들의 캐리커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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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페이퍼백? 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페이퍼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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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Paperback: 56 pages
ISBN-10: 1452161364
ISBN-13: 978-1452161365
책 크기: 30.5 cm x 20.3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A companion to the new Over and Under the Pond and the beloved Over and Under the Snow, this sweet exploration of the hidden world and many lives of a garden through the course of a year "could not be more lovely," according to the Washington Post. Up in the garden, the world is full of green-leaves and sprouts, growing vegetables, ripening fruit. But down in the dirt there is a busy world of earthworms digging, snakes hunting, skunks burrowing, and all the other animals that make a garden their home. In this exuberant and lyrical book, discover the wonders that lie hidden between stalks, under the shade of leaves...and down in the dirt.


The Horn Book
"The harmonious relationships above and below ground, and those between the two, emphasize the complexities of the garden ecosystem, as well as the joys of sustained engagement with the land."


Reading Today
"Offers excellent coming attractions for what youngsters can expect when they try to grow something."


Baltimore Sun
"Will have readers itching to get their hands di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