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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책 속을 온통 채우고 있는 사랑스런 캐릭터 Ingri dolls.
Marty, Francis, Moki, Miko, Tito Turtle, Picco Panda, Lilac, and Pig-Pig Piggy Pig.
여섯 캐릭터의 앙증맞은 모습으로 표현된 26개의 알파벳으로 시작되는 동사들의 유쾌한 이야기!
귀여운 흰토끼 Francis는 거울을 보면서 아주 흐뭇한 모습으로 "Admire me."
수줍음 많은 Tito Turtle은 컴퓨터 자판을 끌어안고 "E-mail me."
모든 일을 척척 잘 하는 Picco Panda는 눈을 지그시 감고 "Kiss me."
흰눈이 펄펄 내리는 얼음판 위에서 "Skate with me."
여러가지 상황에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말들이 그득합니다.
마지막엔.... Pig-Pig Piggy Pig가 우산을 쓰고 비옷을 입고 있네요.
그런데, 비옷의 지퍼가 열려있네요. 뭐라고 했을까요?
"Zip me."
이렇듯 귀여운 캐릭터 인형으로 책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는...
작가인 Harriet Ziefert이 손주들을 방문하며 두 개의 Imgri dolls를 사가지고 갔더니, 이미 손주들의 집에는 다른 인형들이 더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인형들을 소재로 책을 만들게 되었고, 그녀는 이 캐릭터들이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 거라는 희망을 또한 실었답니다.
책의 concept이 알파벳에 있는 만큼 각각의 알파벳을 뚜렷이 각인시키고 있는 한편, 이 책을 통해 26개의 동사를 익힐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습니다. 이젠 알파벳을 이용하여 동사를 맛볼 수 있는 귀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닫기x |  What is 페이퍼백?
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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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 CD set
ISBN: 9788954910422
책 크기: 23.5cm x 30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A group of demanding dolls act out an ABC of action words.
Buckle me!
Dance with me!
Follow me!
Kiss me!
This unique set of big-eyed, handmade, vinyl characters animate an action alphabet. Follow all seven characters in a variety of activities from A to Z. A one-of-a-kind alphabet book for kids of all ages!
Kirkus Reviews
In a terse alphabet for the self-absorbed, Bergen digitally adds an occasional background or detail to 26 close-up views of the vinyl animal characters she manufactures, which appear with such demanding captions as "Admire me," "Buckle me," "E-mail me," "Gimme!" "Kiss me," and "Pay attention to me." This last sums up the whole message here, which is certainly one that most preschoolers will enthusiastically endorse. But with oversized heads atop tiny bodies and eyes made from big, sewn-on circles, the dolls look grotesque rather than cute, especially when blown up to nearly full-page size, and lines like "Obey me" and "Untie me" add a kinky flavor more suitable for sharing among adults. Use selective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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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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