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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이 책의 저자인 신시아 라일런트는 그림책, 시, 단편, 장편소설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잘 짜여진 구성과 절제된 단어를 사용한 군더더기 없는 문장으로 독자와 비평가들에게 두루 사랑받는 미국의 대표 어린이책 작가입니다. 언어를 다루는 남다른 감각, 동물과 사람과 지구의 아름다움을 찾아 내는 탁월한 감성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독자들에게 감동을 자아냅니다. "Missing May"로 뉴베리 메달을 수상했으며, "When I Was Young in the Mountains"로 | 닫기x |  What is 칼데콧상?
Caldecott상은 해마다 미국 도서관 협회(American Library Association)에서 그 해의 가장 뛰어난 어린이 그림책에 수여하는 상이며, 한 작품에 Medal상을, 그리고 2~5편의 작품에 Honor상을 수여합니다. 19세기에 활동한 영국의 저명한 Illustrator인 Randolph Caldecott의 업적으로 기리기 위해 1938년에 제정되었으며, 현재는 어린이 그림책 분야의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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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리더스북의 베스트셀러인 헨리와 멋지 시리즈의 스핀오프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에서는 헨리의 사촌 여동생 애니와 귀여운 애완 토끼 스노우볼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어느날 애니는 현관 베란다의 기둥에서 조그만 새둥지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 둥지는 날마다 조금씩 커졌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깃털도 있었습니다.
어느날, 애니와 스노우볼이 베란다에 설치한 그네의자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는데, 머리 위로 작은새 한마리가 날아 오더니 둥지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둥지에 알 5개를 낳고는 매일매일 품어줬습니다. 이제 애니에게는 새로운 이웃이 생겼습니다.
애니와 가족들은 작은새가 알을 품고 있는 것을 조용히 지켜봤습니다. 어느 토요일 아침에, 애니와 헨리네 가족이 모여서 팬케익을 먹고 있는데 짹짹거리는 새들의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둥지에는 5마리의 아기새들이 입을 벌리고 먹이를 달라면서 어미새를 찾고 있네요. 어미새는 부지런히 날아다니면서 먹이를 구해서 새끼들에게 먹였습니다. 오랜 시간 알들을 안전하게 품어서 새끼들을 부화시키고, 날마다 새끼들에게 먹이를 물어다주는 어미새를 보고 애니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4개의 챕터로 구성된 well-made 리딩북입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40 pages
ISBN-10: 1416939474
ISBN-13: 978-1416939474
책 크기 : 23 cm x 15.2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In Annie and Snowball and the Cozy Nest, Annie and Snowball have new neighbors-but they haven’t hatched yet. Annie and Snowball can’t wait to see the baby birds that live in the cozy nest on Annie’s porch. And Henry and his big dog Mudge want to greet the babies, too. It’s not easy to be pati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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