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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뜻하지 않게 대도시 한 가운데서 길을 잃은 곰에게 집을 찾아주는 소년의 모험이야기입니다. 어린이의 재미있는 상상력과 David McPhail의 아름다운 그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책입니다.
숲속에 서있던 트럭에 올라가 잠이 들었던 큰 곰 한마리가 눈을 떠보니 생소한 도시 한 가운데였습니다. 높은 빌딩들고 무섭고 수많은 사람들도 겁이 나서 곰을 큰 소리로 엉엉 울었지요. 곰을 발견한 소년은 곰을 살던 곳으로 데려더 주기로 합니다. 자기가 살던 곳은 나무가 많고 물이 있는 곳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소년은 곰을 분수가 있는곳으로 데려갑니다만, 그곳이 곰이 살던 곳은 아니지요. 숲이 있고 호수가 있는 공원으로 데려갑니다만, 그곳 역시 곰의 집은 아닙니다. 소년과 곰은 공원에서 배도 타고, 핫도그도 사먹고, 그네와 미끄럼틀도 타는 등 신나게 놉니다.
그리고 도서관에 가서 자료들을 찾아보다가 마침내 곰이 사는 곳의 정확한 위치를 알아냅니다. 곰과 소년은 버스를 타고 오랜 시간을 달려가서 마침내 곰이 살던 곳에 도착합니다만... 이번에는 소년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잃어 버렸네요. 곰을 소년이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도와주기로 하고 함께 도시로 여행을 떠납니다...
고급스러운 아트지에 인쇄한 | 닫기x |  What is 페이퍼백?
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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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Paperback: 32 pages
ISBN-10: 0316563366
ISBN-13: 978-0316563369
책 크기: 25.2 cm x 19.8 cm
[ 영문 서평 ]
From Publishers Weekly
A cuddly bear from the country who is lost in the big city and the gentle boy who helps him make an endearing duo in McPhail's latest Bear book. When the frightened bear tells the boy that there are trees and water where he lives, the well-meaning tyke tries to find the bear's home. The most likely spot in the city is the park, where the two have a grand time. But the bear realizes he's still lost, and after a trip to the library to peruse books and study a globe, the two board a bus to the forest. Once they arrive, the bear is relieved and happy, but now the boy is lost; and this time the kindly bear vows to help his new friend find his way home. Through his words and pictures, McPhail delivers important messages sweetly and subtly. His amiable characters have much to teach children about the give-and-take of friendship, and about the good that comes from reaching out to someone in need.
From School Library Journal
A great brown bear falls asleep inside a snack truck and awakes to find himself lost in the big city. A small boy comes to the rescue, helping him search for the bear's home--a place with trees and water. Their quest takes them around the city, and they end their day in the library where they "can find out anything." Success! The bear recognizes a picture of his home; a quick look at a map marks the spot. After a long ride on an outbound bus, boy and bear find themselves among the quiet, towering trees. As the grateful brown fellow disappears into the woods, the boy realizes that he is now lost, and the bear returns to help him find his home. The characters, introduced in The Bear's Toothache (Joy Street, 1972), will delight fans with their return. The splendid story will satisfy beginning readers who will find the text manageable; it also succeeds as a read-aloud. Splashed with full-color illustrations and enriched with tones of violet, the book has strong eye appeal. McPhail retains his characteristic style, but is generous with both color and shading, giving each frame a complete back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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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점 
영아들도..
| 조회 (154) | 추천 (14) | prodawn 2011/09/15
쉽고 그림도 좋아요.
따뜻하고 예쁜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