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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1993 ALA Notable Book
* School Library Journal Best Books of 1992
* Fanfare 1993: Horn Book's Outstanding Books of the Year
* Publishers Weekly 50 Best Books of 1992
* New York Times Notable Books of the Year 1992
Three little pigs", "Tuesday", "Sector 7", "Free Fall"로 4차례 Caldecott 상을 수상한 David Wiesner의 작품입니다.
1999년 5월 11일, 미국 동부의 뉴저지에 사는 홀리 에반스라는 젊은 여자 과학자는 대기권 밖에서 식물들이 어떻게 자라는지를 실험하기 위해 각종 채소 씨앗을 심은 묘판을 풍선에 달아 하늘 높이 날려보냈습니다. 그로부터 약 40일이 지난 1999년 6월 29일 미국 전역은 하늘에서 거대한 채소들이 나타나는 기이한 일을 겪게 됩니다. 집채만한 무우, 브루콜리, 양배추, 완두콩, 피망, 오이, 가지, 감자, 호박 등이 하늘에서 내려오자 모든 언론과 국민들은 이 채소가 어디서 날라온 것인지 궁금해 합니다. 홀리 에반스는 처음에는 자기의 실험이 놀라운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생각하고 좋아했는데, 자기가 심지 않은 채소들도 발견되는 것을 보고 자기가 하늘로 올려보낸 채소들이 아니란 것을 깨닫게 됩니다. 과연 이 채소들은 어디서 온 것이며, 홀리 에반스의 채소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전체적인 스토리도 재미있지만, 세밀하게 그린 수채화 그림의 구석구석에서 잔재미를 찾는 것도 즐겁습니다. David Wiesner의 끝닿을 줄 모르는 기발한 상상력과 넘쳐나는 유머감각이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책입니다.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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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Hardcover: 32 pages
ISBN: 0395597625
책 크기: 27.2cm x 23.2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he lively imagination of Caldecott medalist David Wiesner forecasts astounding goings-on for a Tuesday in the not too distant future -- an occurrence of gigantic vegetal proportions. "These witty, wonderfully imaginative pictures reward closer study. Hurray for Wiesner, and his grand sense of humor." -- Kirkus Reviews, pointer
Publishers Weekly
PW's boxed review found this quirky picture book from the Caldecott Medalist ``spectacular to look at, great fun to read [and] executed with consumate skill.''
School Library Journal
As in the mysterious goings-on of that particular Tuesday (Clarion, 1991) not long ago, Wiesner again takes off on a flight of fantasy, this time set in the not-too-distant future. This sci-fi adventure begins with Holly Evans, a visionary third grader who launches some seedlings into the ionosphere as part of a science experiment. And so the fun begins. Cabbages fill the sky in one part of the country, turnips in another. ``Lima beans loom over Levittown.'' ``Parsnips pass by Providence.'' Yankee ingenuity reigns supreme as the mammoth veggies are put to some rather creative uses. Of course, there's an extraterrestial twist to this healthful tale and the true fate of Holly's project is at last revealed. The exquisite watercolors are truly out of this world. The three-quarter page paintings utilize unusual perspective and are filled with clever detail. The photorealistic quality of the figures and background vistas only underscores the absurdity of the gigantic airborne produce and accentuates the deadpan humor. By all accounts, June 29, 1999 is a date to remember.
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Some may grouse that {Mr. Wiesner} has become formulaic. These are the same people who complain about plot structure in Marx Brothers films. They miss the whole point. Mr. Wiesner has not resorted to cliche or routine. His images continue to be original, imaginative and delightful, and he's added some new dimensions. . . . David Wiesner's real strength is vivid, innovative illustrations. The image of tethered red bell peppers hovering off the coastline is as silly as the sedate flying frogs in 'Tuesday.' Sheep, looking appropriately perplexed, graze among mammoth string beans in the Southwest with desert buttes in the distance. Peas from Peoria dwarf boats on the Mississippi, as a train hauls an immense purple eggplant from Mobile. . . . The best part of Mr.Wiesner's watercolors, however, is the sly details that may escape the first or even second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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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3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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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너무 재미있는 책이예요...!!! |
David Wiesner의 책이라 주저없이 구입하게 된 책인데 우리 꼬마도 끌렸는지 재미있게 읽었어요.
The Three Pigs를 무척 좋아하는 아들에게 같은 작가라고 얘기를 해주니 어쩐지 재밌더라 하더군요.
과학에 관심이..
David Wiesner의 책이라 주저없이 구입하게 된 책인데 우리 꼬마도 끌렸는지 재미있게 읽었어요.
The Three Pigs를 무척 좋아하는 아들에게 같은 작가라고 얘기를 해주니 어쩐지 재밌더라 하더군요.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 책에 쉽게 빠진것도 이유중 하나입니다. 과학프로젝트의 실험을 통해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마지막의 반전이 압권입니다.
과연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이 어디까지 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작품입니다.
David Wiesner의 Freefall 또한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기에 충분한 책입니다.
벼룩시장에서 건져서 요즘 제가 재미있게 보는 책입니다. ㅎㅎㅎ
훌륭한 작가의 책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주시는점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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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338) | 추천 (21) | 이상희 2004/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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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책 |
David wisener의 명성 그대로입니다.
이상한 화요일.세마리 돼지등을 읽어보았는데 이 책은 그 에 이어 역시 ..감탄사가 나옵니다.
다음에는 Hurrican도 읽어주어야 겠네요.
1999년 5월 11일, 미국 뉴저지에..
David wisener의 명성 그대로입니다.
이상한 화요일.세마리 돼지등을 읽어보았는데 이 책은 그 에 이어 역시 ..감탄사가 나옵니다.
다음에는 Hurrican도 읽어주어야 겠네요.
1999년 5월 11일, 미국 뉴저지에 사는 홀리 에반스라는 호기심 많은 여학생이 대기권 밖에서 식물들이
어떻게 자라는지를 실험하기 위해 각종 채소 씨앗을 심은 묘판을 풍선에 달아 하늘 높이 날려보냈습니다.
그로부터 약 40일이 지난 1999년 6월 29일 미국 전역의 하늘은 거대한 채소들로 뒤덮입니다.
홀리 에반스는 처음에는 자기의 실험이 놀라운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생각하고 좋아했는데,
자기가 심지 않은 채소들도 발견되는 것을 보고 자기가 하늘로 올려보낸 채소들이 아니란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더욱 호기심이 생겼지요. 어찌된일일까요?맨 뒷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정말 압권입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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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04) | 추천 (20) | 양유리 2005/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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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력에 놀라지요~~ |
이 작가의 책..상상력에 있어 정말 끝내준다는 말이 맞지 싶습니다.~
이책도 그림이 아주 멋지답니다.
커다란 야채들,,순무,오이 양배추,브로콜리,피망등이 도시를 떠다니는 모습이 일품이지요..
홀리가 하늘높은..
이 작가의 책..상상력에 있어 정말 끝내준다는 말이 맞지 싶습니다.~
이책도 그림이 아주 멋지답니다.
커다란 야채들,,순무,오이 양배추,브로콜리,피망등이 도시를 떠다니는 모습이 일품이지요..
홀리가 하늘높은곳에선 채소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실험해 발표를 하지요..
허나 그 채소들이 자기가 심은 채소들이 아니란걸 알게되고..
마지막 페이지.그 채소들의 진짜 주인은..바로 외계인.우주선안의 보조요리사.ㅋㅋ
재밌는 결말도 이책의 재미를 배가 시키는거 같네요..사셔도 후회없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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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181) | 추천 (18) | 김영숙 2007/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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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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