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 Winner in the 2018 Chen Bochui International Children's Literature Awards


메가 베스트셀러인 "The Gruffalo"와 "Room on the Broom"을 비롯해서 수많은 베스트셀러 그림책의 작가인 줄리아 도널드슨이 지은 유아들을 위한 동물 알파벳북입니다. 국내에서는 "플랩을 열며 만나는 신비한 숲속의 놀라운 동물들"이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되었으며, 노부영으로 책과 CD세트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전 세계 1,700만 부 판매를 기록한 아동 문학의 거장 줄리아 도널드슨이 선보이는 환상적인 플랩 그림책입니다. 줄리아 도널드슨은 2017년, 성인과 아동 전 분야를 통틀어 《해리포터 시리즈》의 J.K. 롤링 및 《다빈치 코드》, 《오리진》의 댄 브라운의 판매를 능가한 전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또한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가운데 하나인 네슬레 스마티스상, 블루피터스상, 셰필즈상, 브리티시북 어워드 등 다양한 상을 모두 휩쓴 최고의 작가이자,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영국 왕실이 지정한 ‘계관 아동 문학가’이기도 하지요.

이 책의 그림을 그린 샤론 킹 차이 역시 출판 외에도 음반, 유명 브랜드 로고 등으로 여러 상을 휩쓴 최고의 유명 디자이너입니다. 영국 아카데미 디자인상의 어린이책 최고 표지상과 주니어 디자인상, 패밀리 초이스상의 최고 고전 어린이책상을 수상하였으며, 퓨처북 이노베이션상 후보자로 추천되기도 했습니다. 샤론 킹 차이는 특별히 사람들에게 종이 예술을 접목한 아름다운 책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종이 예술을 활용한 작품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책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제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세련된 색감과 개성 넘치고 친근한 동물들이 신비한 숲속에서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환상적인 입체 플랩 그림책입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상상력과 호기심이 풍부한 아이는 물론, 그 누구라도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특별한 그림책입니다.

A부터 Z까지 각각의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동물들이 각 페이지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재단이 된 아름다운 플랩 뒤에 숨어 있으며, 동물들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을 통해 수수께끼처럼 다음 페이지에 소개될 동물들을 알아 맞춰가며 재미있게 알파벳과 동물들의 영어명칭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펀칭과 다양한 모양의 플랩들이 각 페이지마다 들어 있어서 어린 아이들이 책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재미있게 책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그림책은 그림과 플랩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완성도 높은 하나의 종이예술작품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플랩이 어떤 페이지는 옆으로, 어떤 페이지는 위아래로 열어야 숨어 있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도록 매 장면마다 세심하게 기획, 제작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더욱 감탄을 자아내게 하지요. 뿐만 아니라, 동물들이 가진 특성과 살아가는 환경을 보여 주기 위해 매 페이지마다 다른 요소들을 담아 흥미를 더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워지는 그림과 정교한 플랩을 열면서 동물들이 살아가는 신비한 숲속을 입체적으로 만나 보세요.






[ 관련 동영상 보기 ]

▶

[ 서지 정보 ]

Hardcover: 52 pages
ISBN-10: 0525554157
ISBN-13: 978-0525554158
책 크기: 26.7 cm x 20.2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A wondrous and beautiful A-to-Z guessing game from the bestselling author of Room on the Broom

From ant to butterfly to caterpillar . . . to zebra and then back again, Animalphabet is an entertaining puzzle as well as a gorgeous alphabet book to treasure.

Who can slither better than a rabbit? A snake! Who can growl better than a snake? A tiger! There are clever hints and peekaboo holes within the artwork that will amaze and delight young children as they learn to use the alphabet. This is a preschool must-h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