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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Theodor Seuss Geisel Award 수상도서
2004년에 Don't Let the Pigeon Drive the Bus, 2005년에 Knuffle Bunny, 그리고 2008년에는 Knuffle Bunny too로 Caldecott 상을 계속 수상하면서 어린이 그림책 분야에서 21세기의 대표작가로 자리를 굳힌 모 윌렘스의 재미있는 Elephant & Piggie 시리즈입니다. 국내에서는 "내 코가 부러졌어"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되었습니다.
‘코끼리와 꿀꿀이’는 뉴욕 타임스가 천재 작가라고 극찬한 모 윌렘스의 대표 그림책입니다. “21세기 아동 문학의 판도를 바꾼 천재”라는 수식에 걸맞게, 작가의 ‘코끼리와 꿀꿀이’는 현지 독자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이 시리즈는 놀이와 모험, 오해와 다툼, 소통과 화해 등 친구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친근한 캐릭터,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입말을 그대로 살린 대화체는 친구끼리 역할을 나누어 보거나, 엄마와 연극 놀이를 하며 읽기 연습을 하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인 코끼리 제럴드와 돼지 피기는 절친한 친구사이입니다만, 성격은 대조적입니다. 제럴드는 조심스럽고, 무뚝뚝하며, 근심걱정이 많고, 약간은 비관적인 성격입니다만, 피기는 정반대로 쾌활하고, 항상 싱글벙글하며, 낙천적인 성격입니다.
코끼리 제럴드가 코에 붕대를 칭칭 감고 나타났어요. 피기는 깜짝 놀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말해 달라고 했어요. 제절드가 천천히 이야기를 시작했지요. 하마와 놀다가 문득 하마를 코 위에 올려 보고 싶었대요. 그래서 하마를 들어 올렸어요. 그때 지나가던 코뿔소가 자기도 올려 달라고 했어요. 제럴드는 하마와 코뿔소를 번쩍 들어 올렸어요. 코가 부들부들, 다리가 흔들흔들. 엄청 무거웠어요. 그러다가 코가 부러졌냐고요? 아니요! 제럴드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제럴드의 코가 부러진 진짜 이유가 밝혀지는 순간, 제럴드와 피기의 진정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제럴드와 마찬가지로 코에 붕대를 감고 나타나는 피기의 반전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합니다.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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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64 pages
ISBN-10: 1423133099
ISBN-13: 978-1423133094
책 크기: 23.5cm x 17.2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Gerald is careful. Piggie is not.
Piggie cannot help smiling. Gerald can.
Gerald worries so that Piggie does not have to.
Gerald and Piggie are best friends.
In I Broke My Trunk! Gerald tells Piggie the long, crazy story about breaking his trunk. Will Piggie end up with a long, crazy story of her own?
Once again, Mo Willems creates another hilarious escapade starring the Geisel Award-winning duo. Vetted by an early-learning specialist, I Broke My Trunk! will have readers breaking into laughter left and right!
Booklist
Elephant and Piggie remain in the storytelling mode of We Are In A Book! (2010). After showing up with a bandaged proboscis, Elephant proceeds to tell the "long crazy story" of how it happened. Memory bubbles let us follow along: first Elephant lifted Hippo with his trunk ("Why?" asks Piggie. "Because!" Elephant answers). But that is not what broke his trunk, and neither is the addition of Rhino and Hippo's sister and Hippo's sister's piano. As usual, Willems' use of pastel colors and vast white backdrops work minimalist wonders, making this another fine outing of this most dependable of series.
School Library Journal
Gerald the Elephant recounts to Piggie the crazy story of how he broke his trunk. When he was playing with Hippo, he had the idea to lift him with his trunk. As Gerald tells Piggie, "a hippo on your trunk is heavy." But there is more to it. Rhino shows up and he wants a turn, so Gerald lifts them both onto his trunk, and so on, until he has lifted Hippo, Rhino, and Hippo's big sister and her piano on his trunk. As readers expect, there is more to the story of Gerald's bandaged trunk than first imagined. Willems's now classic and predictable formula, complete with an uncluttered background, large-type word balloons, and expressive characters, is as effective as ever. The style may now be familiar, but the "Elephant & Piggie" stories remain fresh, amusing, and relevant to readers, who will sit on the edge of their seats as they eagerly anticipate the surprising turn of events. A winning addition to the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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