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 2017년 Theodor Seuss Geisel Award 수상도서


국내에는 "잘 자, 올빼미야!"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된 명작그림책입니다.

한밤중에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면 어떡할래?
걱정하지 마,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진짜 진짜 재미있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까!

이 책에서는 깊은 밤 갑자기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에 잔뜩 예민해진 올빼미가 등장합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밤이었습니다. 올빼미는 잘 준비를 모두 마치고 포근한 침대에 누웠지요. 하지만 바로 그 순간, 올빼미는 별안간 들려온 소리에 깜짝 놀랍니다. 아주 작은 소리였지만 이제껏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상한 소리였으니까요. 올빼미는 소리의 원인을 찾기 위해 온 집안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합니다. 급기야 거실 바닥을 뜯어내고 지붕까지 헐어 버린 올빼미. 과연 소리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요?

깜깜한 밤, 우연히 찾아온 이상한 소리에 올빼미는 불안함과 두려움으로 어쩔 줄 모릅니다. 하지만 낯선 상황에서 맞닥뜨린 두려움도 사실 그 실체와 마주하면, 피식 웃음이 날 정도로 아무것도 아닐 때가 있답니다. 올빼미와 함께 이상한 소리의 비밀을 파헤쳐 볼까요?

튼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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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보드북? 보드북(Board Book)은 표지와 속지가 모두 두꺼운 카드보드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잘 찢어지거나 구겨지지 않기 때문에 나이가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주로 만들어지며, 책 내용도 원본에 비해 축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두장을 겹쳐 단단하고 오랫동안 눌려있을 경우 페이지와 페이지가 붙을 수 있습니다.

보드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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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Board book: 30 pages
ISBN-10: 1484787943
ISBN-13: 978-1484787946
책 크기: 17.7 cm x 14.3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Owl is ready for bed. But as soon as he settles in, he hears a strange noise. He’ll never get to sleep unless he can figure out what’s going on! He looks everywhere--in his cupboard, underneath the floorboards-even in his walls. But while he’s busy tearing his house apart, he doesn’t notice one tiny, squeaky, mouse-shaped detail. . . . Will Owl ever get a good night’s sleep?


Horn Book
"Entertaining bedtime drama that works equally well for new readers and for sharing aloud."


Kirkus Reviews
"A funny tale about stress and an ever-upping ante, with a comforting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