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하고, "Moon: A Peek-Through Picture Book"이라는 책으로 Kate Greenaway Award에도 노미네이트되었던 저명한 작가 브리타 테큰트럽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브리타 테큰트럽의 책들은 국내에서도 수십권의 번역서가 출간될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 책 역시 "집"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된 명작그림책입니다.

우리에게는 쉴 곳이 필요합니다. 동굴이든 둥지든 강이든 땅굴이든……. 우리가 어디에 있든 우리에게는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이 필요하지요.

곰 가족은 동굴에서 겨울잠을 자고 깨어납니다. 아기 곰은 바깥세상이 궁금했지요. 동굴 밖에 나가니, 아기 곰의 눈앞에 넓고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동물들은 저마다 꾀를 내어 자연에서 ‘집’을 짓고 살아갑니다. 비버는 강물에 막대기로 집을 짓고, 새는 나무에 진흙으로 집을 짓고 살아가지요. 눈에 보이지 않는 땅속에도 미로 같은 집이 지어져 있어요. 다시 겨울이 오고, 눈이 내립니다. 아기 곰은 다시 겨울잠을 잘 시간이에요.

이 세상에는 아주 다양한 종류의 존재들이 아주 많은 다른 장소에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에게는 집이 필요합니다. 뚫린 페이지를 특징으로 하는 이 매혹적인 그림책은 숲속 곳곳의 집들을 효과적으로 보여 주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확장된 공간 속 재미를 찾게 해줍니다.

어린이책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는 퍼트리샤 헤가티의 흥미로운 이야기에 브리타 테켄트럽은 생명력을 불어 넣었습니다. 환상적인 숲속 그림을 표현해 다양한 동물들의 생태계를 보여 주면서 자연의 아름다움 또한 함께 펼쳐냈습니다. 아기 곰의 하루 혹은 1년의 숲속 풍경을 브리타 테켄트럽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만나 보세요.

각각의 페이지마다 뚫려 있는 다양한 크기의 구멍들은 그림책을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각 페이지마다 다양한 크기의 구멍이 뚫려 있는 "Peek-Through Picture Book"입니다. 튼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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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하드커버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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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32 pages
ISBN-10: 0593379292
ISBN-13: 9780593379295
책 크기: 28.1 cm x 23.1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From the bestselling series that began with Tree: A Peek-Through Picture Book comes an elaborate and beautiful children's book with peek-through holes that celebrates the coziness of home through the eyes of the animal world.

"All of us need a place to rest: A cave, a warren, a pond, a nest. Wherever we may choose to roam, we need a place to call our home."

A family of bears wanders through the forest, spying all the different places animals call home, including a bird's nest, a beaver lodge, an icy river full of fish, and a maze of rabbit burrows. Finally, as the snow falls, the bears come home to their cozy cave to hibernate, safe and warm.

This comforting celebration of home and nature will enchant children as they peek through the holes on each page to spy each animal. It's the perfect way for families to share a love of science and nature, while cuddled up together in their own homes.

Look for all the books in the Peek-Through Picture Book series: Tree, Bee, Ocean, Moon, and Home.



School Library Journal
A bear cub explores different kinds of animal homes before settling in a cave for winter hibernation with its mother. Cutouts reveal each animal's home as the cub visits habitats on land, underground, and above it. Repetition, rhyming, and alliteration are used to great effect and make this an excellent read-aloud for young listeners. Teckentrup is brilliant and playful; as usual, her vibrant illustrations are the best part of this ongoing series. Each established environment is full of wonder, with the inquisitive bear cub accompanying readers until winter comes. The addition of occasionally scientific vocabulary provides possibilities for continued learning. VERDICT A definite purchase where the series is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