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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골목 귀퉁이에서 I am Sam이라는 푯말을 들고 있는 A가 이상하게 생긴 동물B 앞으로 지나가게 됩니다. 다시 나타난 동물A는 이젠 Sam I am이라는 다른 푯말을 들고 지나 가고 있습니다.신문을 보고 있던 동물B는 푯말을 들고 있던 A가 미워지기 시작합니다.그런A는 B에게 녹색 달걀과 녹색 햄을 먹으라고 합니다.B는 괴상 망측한 음식을 보고 절대로 먹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A를 피해서 여기저기 도망을 다닙니다.하지만 A는 아주 질기게 계속 쫓아 다니게 됩니다.그리곤 계속해서 먹으라고 요구를 하고 급기야 B는 자포자기 하는 마음으로 이상한 음식을 먹게 됩니다.그러나 이 음식은 예상과는 다르게 아주 맛이 있었고 B는 정말 행복해 하게 됩니다.
이 책은 계속 반복 되는 문장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쉽고 단순한 문장들 때문에 아이들이 금새 친해질 수 있습니다.또 이 책은 미국 초등 학생들을 위해 단 50개의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 오디오 CD 소개 ]
Read-along으로 이루어진 오디오 CD는 마치 한편의 연극 대사를 읽어 내려 가는 듯한 어조의 남자 나래이터와 여자 나래이터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이 책을 더욱 감칠 맛나게 해줍니다.남자와 여자 성우가 한페이지씩 읽어 내려 가고 중간 중간 삽입 되는 배경 음악은 적당한 긴장감과 을씬스러운 느낌 마저 들게 해줌으로써 아이에게 색다른 경험을 가지게 해줍니다. 사이사이 들리는 효과음과 소리의 울림이 오디오의 특징을 아주 잘살렸습니다. 오디오 CD를 듣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은 한편의 연극을 관람 한 것 같은 착각에 빠져 들거라 생각합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64 pages) & CD Set
ISBN: 8954905129
책 크기: 16.5cm x 22.5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Dr. Seuss turns 50 simple words into magic in this time-honored classic. Sam-I-am won't give up! He keeps trying to get the grumpy grown-up in the story to taste green eggs and ham. No matter how Sam-I-am presents the green eggs and ham (in a box, with a fox, in the rain, on a train), the curmudgeon refuses to try them. Finally, Sam-I-am's pesky persistence pays off. A crowd of open-mouthed onlookers watch in suspense as the old grouch takes a bite. And?...SAY! The old sourpuss's face is wreathed in smiles as he gratefully acknowledges, "I do so like green eggs and ham. Thank you, thank you, Sam-I-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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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1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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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글과 그림이 가득 |
재미있는 글과 그림이 가득한 닥터수스 책이예요
Sam-I-Am은 자신의 친구에게 green eggs and ham을 먹이려고 어디든 졸졸 따라 다니네요
결국 맛이없어 보이는 녹색 계란과 햄을 먹었는데 보기보다 맛이 있었네요..
재미있는 글과 그림이 가득한 닥터수스 책이예요
Sam-I-Am은 자신의 친구에게 green eggs and ham을 먹이려고 어디든 졸졸 따라 다니네요
결국 맛이없어 보이는 녹색 계란과 햄을 먹었는데 보기보다 맛이 있었네요
운율에 들어맞는 문장을 읽다보면 정말 흥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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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929) | 추천 (81) | 박혜경 2008/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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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그리고 나도 모르는 중독성! |
"Green Eggs and Ham".. 제목부터가 정말 기발하죠.
달걀과 햄이 초록색이라니..... ! 선뜻 고르지 못하고 주저했던 책인데,
Dr. Seuss 니까.....The Cat in the Hat을 아이도 저도 정말 좋아했었으니까..... 하..
"Green Eggs and Ham".. 제목부터가 정말 기발하죠.
달걀과 햄이 초록색이라니..... ! 선뜻 고르지 못하고 주저했던 책인데,
Dr. Seuss 니까.....The Cat in the Hat을 아이도 저도 정말 좋아했었으니까..... 하며 골랐습니다.
처음에는 노래도 좀 정신 없단 느낌이었고, Sam-I am도 너무 끈질기게 쫓아다니는 것 같고....
그래서 한 두번 보고 듣고 말았는데...!
한달 정도 지난 어느 날..
아들램께서 혼자 놀고 있다가 갑자기.. " Would you, Could you?" 하며..
흥얼거리지 뭐예요!
이 엄마.. "기억하고 있구나~~!!" 칭찬해주며 띄워 준 다음.. 책을 슬쩍 다시 보여주니..
너무 재미있게 또 보는 거 있죠!
CD도 한동안 즐겁게 듣고..! 책도 볼 때마다 눈에 띄는 그림이 각각 달리 부각되는지..
아주 신나게 봤습니다.
실은, 엄마의 흑심은 원래.....
밥 잘 안먹는 아들램이... "엄마, 나도 이런거 먹어보고 싶어~" "이렇게 안먹으면 안돼지~" 등 처럼 반응해주길 바란 것이었으나...
그리고 그것은 진정코 바람일 뿐이었으나...(ㅠ.ㅠ)
역시 이 책... 역시.. Dr. Seuss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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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865) | 추천 (79) | 오선민 2009/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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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됐지만... |
여전히 사랑 받는 책이란게 이런거 겠죠?!
그다지 뭐하나 눈에 딱히 튀는게 없지만, 자연스레 손길이 닿는 걸 보면...
역시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짤막짤막한 문장에 라임을 잘도 맞추어 자연스레 휙휙 읽어 ..
여전히 사랑 받는 책이란게 이런거 겠죠?!
그다지 뭐하나 눈에 딱히 튀는게 없지만, 자연스레 손길이 닿는 걸 보면...
역시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짤막짤막한 문장에 라임을 잘도 맞추어 자연스레 휙휙 읽어 내려가에 해 놓은것이나,
한참 아이의 상황이랑 딱 떨어지는게 정말 기분 좋으네요...
새로운 음식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주면서 너도 그랬지 하면,
쑥스러운듯 고개를 끄덕이거든요...
모든 새로운 일엔 두려움이 있을테니 너무 서두르거나, 몰아세우지는 말아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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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966) | 추천 (78) | 한란희 2008/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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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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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