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뉴욕타임즈 #1 베스트셀러인 "The Day the Crayons Quit"에서 파업을 벌였던 던칸의 크레용들이 이번에는 가출을 했네요. 개성이 강한 10개의 크레용들이 무엇을 하는지 찾아볼까요

보라색 크레용은 포도를 먹는 마법사를 그리고,
녹색 크레용은 악어를 그립니다.
노란색 크레용과 주황색 크레용은 자신이 태양의 색깔이라고 서로 우기네요.
갈색 크레용은 시들어버린 풀색깔이어서 자신의 색깔을 싫어하네요.
핑크색 크레용은 자신도 공룡을 칠하는데 사용되고 싶어 하고,
파란색 크레용은 거친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를 그렸네요.
빨간색 크레용은 사과, 딸기, 하트, 소방차, 산타... 너무 많이 그려서 쉬고 싶어합니다.
검은색 크레용은 자신을 단지 외곽선을 그리는데만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마지막으로 회색 크레용은 거대한 몸집의 코끼리를 전부 칠해야 해서 걱정인가 봅니다.

전부 10개의 크레용을 모두 찾아서 던칸과 크레용은 행복합니다...

단순히 숫자만 세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줄거리도 함께 하는 유머러스한 내용입니다.

넉넉한 사이즈의 튼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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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보드북? 보드북(Board Book)은 표지와 속지가 모두 두꺼운 카드보드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잘 찢어지거나 구겨지지 않기 때문에 나이가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주로 만들어지며, 책 내용도 원본에 비해 축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두장을 겹쳐 단단하고 오랫동안 눌려있을 경우 페이지와 페이지가 붙을 수 있습니다.

보드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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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Board book: 18 pages
ISBN-10: 0451534050
ISBN-13: 978-0451534057
책 크기: 17.6 cm x 17.7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Counting is as easy as 1... 2... purple?... in this charming book of numbers from the creators of the #1 New York Times Best Sellers, The Day the Crayons Quit and The Day the Crayons Came Home.

Poor Duncan can't catch a break! First, his crayons go on strike. Then, they come back home. Now his favorite colors are missing once again! Can you count up all the crayons that are missing from his box?

From the creative minds behind the The Day the Crayons Quit and The Day the Crayons Came Home comes a colorful board book introducing young readers to numb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