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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귀엽고 때로는 엉뚱한 올리비아의 재미있는 스토리북 그림책입니다.
프랜신은 올리비아를 저녁식사에 초대했습니다. 올리비아는 영국식의 격조높은 멋진 만찬을 기대했습니다. 올바른 식사예절에 대해서도 미리 몸에 익혔습니다. 올리비아네 가족의 저녁식사는 그야말로 자유분방합니다. 스파게티 소스를 옷에 흘리기도 하고, 미트볼이 바닥에 떨어지면 강아지 페리가 물고 도망가기도 하지요. 그에 반해 프랜신네 가족의 저녁식사는 매우 엄격하네요. 식탁에서는 농담을 해서도 안되고, 바닥은 하얀색 카페트여서 음식을 흘려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무엇보다도 식사 메뉴가 동글동글한 어린 싹양배추였습니다. 맛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가 실수로 동글동글한 싹양배추 하나가 데구르르 굴러서 하얀 카페트 바닥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프랜신 부모님의 표정이 좋지 않았죠.
올리비아는 저녁식사에 대한 답례로 프랜신을 자기집의 저녁식사에 초대했습니다. 자유분방한 올리비아네 가족의 저녁식사에 대해서 프랜신은 어떻게 느꼈을까요?
[ 서지 정보 ]
Paperback: 24 pages
ISBN-10: 1416971874
ISBN-13: 978-1416971870
책 크기: 20.3 cm x 20.3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Olivia is thrilled to be invited to Francine's house for dinner...she just knows it's going to be a very sophisticated evening. And then it's time for Olivia to have Francine over...but what will Francine think of her family's casual table mann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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