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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미국 교사 선정 100대 도서 (Teachers' Top 100 Books for Children, NEA)
욕심많고, 뻐기기 좋아하고, 지기 싫어하는 한 마리의 무당벌레가 온갖 동물들에게 시비를 거는군요. 결국 자기자신이 얼마나 약한 존재인지 깨닫게 되고, 얌전하고 착한 무당벌레가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서로 양보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사회생활의 기초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림을 통해 시간을 읽는 법과 각 동물들의 크기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비교적 큰 사이즈의 Paperback입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48 pages
ISBN-10: 0064434508
ISBN-13: 9780064434508
책 크기: 25.8cm x 26cm
[ 영문 서평 ]
HarperCollins
Progressing through a series of brilliantly colored die-cut pages, a bad-tempered braggart becomes a nicer, happier, better-behaved bug. This "visual delight ... can readily be used to discuss manners and social behavior."--The Reading Teacher. The arrangement of the book also introduces concepts of comparative size and telling time.
Book Description
This beloved Eric Carle classic returns once again in a colorful new board book format. For generations, The Grouchy Ladybug has delighted readers of all ages with the story of a bad-tempered bug who won't say "please" or "thank you," won't share, and thinks she is bigger and better than anyone else. As children follow the Grouchy Ladybug on her journey, they will learn the important concepts of time, size, and shape, as well as the benefits of friendship and good mann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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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53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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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당벌레책^^ |
저희 아이는 유난히 무당벌레를 무지 좋아한답니다. 게다가 에릭칼 책은 어찌 그리나 잘 알아채는지 에릭칼 책은 가리지 않고 다 잘 봐요. brown bear, polar bear, from head to toe, the very hungry caterpillar,..
저희 아이는 유난히 무당벌레를 무지 좋아한답니다. 게다가 에릭칼 책은 어찌 그리나 잘 알아채는지 에릭칼 책은 가리지 않고 다 잘 봐요. brown bear, polar bear, from head to toe, the very hungry caterpillar, 123 zoo 등 하나도 빼놓지 않고 혼자서 빼놓고는 계속 뒤적이면서 본답니다. 그러다 도서관에서 이 책의 한글판을 빌려 보게 되었어요. 내용은 약간 철학적이고 어렵지만 꼭 구매하고 싶었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작은 동물에서 부터 점점 큰 동물로 페이지 크기가 커지고 위쪽에는 시간 표시가 시간 단위, 분 단위로 되어 있어 시간 공부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책사이즈가 엄청 커요. 그래서 더욱더 마음에 쏙 드는 책이에요. 지금은 그림만 보겠지만 조금 더 크면 동물 이름, 크기, 시간 공부하면서 이 책에 들어있는 심오한 뜻에 대해 서로 이야기 나눠 볼 수 있겠어요. 보기만 해도 흐뭇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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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3767) | 추천 (195) | 안은영 2009/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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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 좋아~ |
보드북으로 살 껄 하는 아쉬움이 좀 있어요.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좀 애매한데요,
중간부분에 앞장은 좀짧고 뒷장은 그것보다 좀 길고 또 그 뒷장은 그것보다 좀 길고 하는 그런 책인데,
책이 얇다 보니까 ..
보드북으로 살 껄 하는 아쉬움이 좀 있어요.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좀 애매한데요,
중간부분에 앞장은 좀짧고 뒷장은 그것보다 좀 길고 또 그 뒷장은 그것보다 좀 길고 하는 그런 책인데,
책이 얇다 보니까 짧은 장이 잘 안넘어가요. ㅋㅋ 저만 그렇게 느낀건지도 몰라요.
배고픈 애벌레 책도 있는데, 그건 보드북이거든요.
이 책도 중간에 저런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느낌이 좀 다르더라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페이지 수가 많아서 놀랬어요.
이걸 보드북으로 하면 엄청난 두께겠는걸요.
그림과 내용은 많은 분들이 칭찬하셨기에 생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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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4124) | 추천 (135) | 김미경 2008/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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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싸이즈도 크고 여러가지를 배울수 있군요 |
새벽 5시 무당벌레가 혼자서 진디를 먹으려고 착한 무당벌레를 윽박을 지르다가
너랑은 상대도 안 된다면서 더 큰 상대를 찾아 떠나는 내용입니다.
무당벌레는 6시에는 말벌을 만나고
7시에는 사슴벌레를,그리고..
새벽 5시 무당벌레가 혼자서 진디를 먹으려고 착한 무당벌레를 윽박을 지르다가
너랑은 상대도 안 된다면서 더 큰 상대를 찾아 떠나는 내용입니다.
무당벌레는 6시에는 말벌을 만나고
7시에는 사슴벌레를,그리고 12시에는 보아뱀을 만나서 싸움을 걸지만
그 때마다 상대가 싸움에 응하려 들면 변명을 늘어놓고는 달아나기가 일쑤 입니다.
시간의 경과에 따라 그림이 달라지는 독특한 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게다가 Eric Carle 특이한 그림으로 또는 정겨운 내용으로 진디와 무당벌레 생태등을 관찰할수 있지요
책을 읽고나면 곤충의 이름과 동물의 이름도 알수 있고 몸의 부분 명칭도 익힐수 있지요
또한 시간을 말하는 표현도 익힐수가 있어서 일석 다조군요
에릭칼의 책을 잘 보는 아이라면 이 책도 참 좋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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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870) | 추천 (130) | 김창일 200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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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