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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미국 선생님들이 선정한 100대 필독도서 (Teachers' Top 100 Books for Children)
* 1988년 Newbery Honor 수상작
* An ALA Notable Book
* Booklist Editor's Choice
* A Publishers Weekly Best Book
* An ALA Best of the Best Books for Young Adults
* A Notable Children's Trade Book in the Field of Social Science
* Winner of Eleven State Book Awards
수많은 수상경력에서 알 수 있듯이 아동문학을 대표하는 책중의 하나이며, 미국에서는 학생들의 필독서적입니다. 재미와 스릴, 감동을 함께 주는 책입니다.
부모가 이혼한 후에 엄마와 함께 사는 13세 소년 브라이언은 한달에 한 번씩 캐나다 북부 유전지역에서 일하는 아빠를 만나러 갑니다. 그러나 이 번 비행에서 단발 비행기의 조종사는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쓰러지고, 브라이언은 혼자서 비행기 조종간을 잡고 방향도 모른 채 날라 가다가 캐나다 호숫가에 불시착하게 됩니다. 캐나다의 북부 산림지역은 반경 수백킬로미터 이내에는 사람이라고는 구경도 할 수 없는 광대한 원시림 지역입니다. 이런 곳에 혼자 살아남게 된 브라이언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생존 도구는 손도끼 하나뿐... 슬픔과 절망을 접고 브라이언은 불굴의 용기와 뛰어난 지혜로 대자연에 맞서 생존을 위한 투쟁을 시작합니다.
로빈슨 쿠루소는 비교적 풍족한 양식과 많은 도구들을 갖고 무인도에서 살아남았지만 브라이언에게 주어진 것은 손도끼 한자루 밖에 없었지요. 브라이언이 처음으로 식량을 얻게 되고 불을 피우는 과정, 악천후를 피할 주거지를 만드는 모습,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재상봉을 꿈꾸면서 외로움과 고독을 이겨내는 브라이언의 참된 용기는 어린 독자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줍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152 pages
ISBN: 0330310453
책 크기: 17.7cm x 11.1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On his way to visit his recently divorced father in the Canadian mountains, thirteen-year-old Brian Robeson is the only survivor when the single-engine plane crashes. His body battered, his clothes in shreds, Brian must now stay alive in the boundless Canadian wilderness.
More than a survival story, Hathcet is a tale of tough decisions. When all is stripped down to the barest essentials, Brian discovers some stark and simple truths: Self-pity doesn't work. Despair doesn't work. And if Br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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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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