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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A School Library Journal Best Book
* An ALA Notable Book
The Storm Book, Mr. Rabbit and the Lovely Present 등으로 Caldecott상을 받은 작품들의 글을 쓴 Charlotte Zolotow의 대표작중 하나입니다.
서쪽 하늘에 아름다운 노을을 남기고 사라지는 해를 보며 소년은 즐거운 하루가 끝나는 것을 아쉬워 합니다. 잠자리에서 엄마는 소년에게 끊임없는 자연의 순환에 대해서 설명해 줍니다. "해가 지면 밤이 시작되고 그리고 어디에선가는 새로운 해가 떠오른단다. 바람이 불고 지나가면 그 바람은 다른 곳으로 가서 다른 나뭇잎을 흔들지. 민들레 꽃씨가 날라가면 다른 곳에 뿌리를 내리고 새로운 민들레 꽃을 피운단다..." 엄마의 자연의 법칙에 대한 설명은 산, 파도, 비, 구름, 낙엽, 게절로 계속 이어집니다. 엄마의 설명을 들은 소년은 아름다운 자연의 꿈을 꾸면서 행복한 잠에 빠져듭니다.
| 닫기x |  What is 페이퍼백?
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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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 tape
ISBN: 8955785887
책 크기: 25cm x 22.2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Where does the wind go when it stops? When a little boy asks this question at the end of a happy day, his mother explains that the wind does not stop-it blows away to make the trees dance somewhere else. Reassuringly, she tells him that nothing ever ends, it simply begins in another place or in another way. Rain goes back into the clouds to create new storms, waves fold back upon the sea to become new waves, and the day moves on to make way for the night, bringing the darkness and stars for the little boy to dream in. Charlotte Zolotow's lyrical prose and Stefano Vitale's rich illustrations make this a beautiful celebration of the cycle of life.
Ingram
Presents the touching story of a young boy and his mother as he asks a series of questions about nature, such as where the wind goes when it stops, causing the mother to explain that nothing in nature ever comes to an end, it just moves on. Reprint. SL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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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상제정보 배송/반품/교환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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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6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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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에 |
한참 호기심이 왕성(?)할 때 인 저희 딸 아이를 위한
충분한 대답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엄마 밤에 별이 뜨면, 해님은 어디가?
해님이 오면 달하고 별은 어디로 가? 등등..
지나치게 과학적으로 답해 주기도..
한참 호기심이 왕성(?)할 때 인 저희 딸 아이를 위한
충분한 대답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엄마 밤에 별이 뜨면, 해님은 어디가?
해님이 오면 달하고 별은 어디로 가? 등등..
지나치게 과학적으로 답해 주기도 뭐 하고, 그렇다고
대충 비사실적으로 (창의성과 상상력을 이유로) 대답 해 주기도
뭐 할때...정말 좋은 책입니다...
잔잔하면서 아이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에
엄마도 놓치지(?)않고 대답해 줄 수 있는 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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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424) | 추천 (44) | 한란희 2007/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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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이 좋아요 |
이 책은 한글판을 구입하고...영어공부겸....해서 원서도 구입했었어요..
내용이 참~~~ 서정적이고,,차분하고,,,엄마와 아이의 대화가 정겹다고나 할까요..
이 책에 나오는 엄마처럼 대답해주고, 묻지 못하는 제가..
이 책은 한글판을 구입하고...영어공부겸....해서 원서도 구입했었어요..
내용이 참~~~ 서정적이고,,차분하고,,,엄마와 아이의 대화가 정겹다고나 할까요..
이 책에 나오는 엄마처럼 대답해주고, 묻지 못하는 제가 한심하고 부끄럽기도 했어요...
엄마입장에서 아주 괜찮은 책이더군요..
헌데, 우리 아들들은 몇번이나 봤을까?? 전혀 관심이 없더라구요...
그림들이 시각적으로 확~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내용도 아이들의 입장에서 보면,재미가 없어서 그런가??
남자 아이들이라서 더 그럴수도 있겠구요...
하지만, 나중에 영어공부 시킬때에 꼭 들려주고 싶은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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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485) | 추천 (36) | 김원하 2006/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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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123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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