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 A Junior Library Guild Selection


아니는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고 초콜렛과 캔다가루로 코팅이 된 도넛입니다. 아침이 되면 도넛 아니는 제과점에 있는 모든 빵 친구들과 즐겁게 인사를 나눕니다. 제과점에는 수십종류의 빵과 패스츄리와 도넛이 있지만 아니는 이들 모두와 잘 알고 지냅니다.

그런데 오늘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 이상하게 생긴 것이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크고,
둥글게 생기지도 않았고,
속에 크림이나 잼이 들어 있지도 않고,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지도 않으며,
표면에 프로스팅이나 스프링클이 뿌려져 있지도 않은 이것은 무엇일까요?

이것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한참을 궁리하던 아니는 마침내 이것이 사람 모습을 한 진저브래드(생강과자)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런데 이것의 정체는 과자가 아니라... 이 책을 보고 있는 독자 여러분이네요. 책 밖에서 페이지를 넘기며 보고 있는 독자를 책 안에 있는 아니가 보고 있는 것이었어요.

생각치 못한 반전이 있어서 더욱 재미있는 책입니다.

튼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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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하드커버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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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40 pages
ISBN-10: 1250107245
ISBN-13: 978-1250107244
책 크기: 26 cm x 26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Arnie the Donut wants to know what kind of giant donut YOU are in Hello, Arnie!, a picture book for preschoolers by bestselling, Geisel Award-winning creator Laurie Keller.
Arnie is excited to say hello to all his pastry friends in the bakery. There are all the usual confection suspects: Chocolate, Glazed, French Twist, Long John, and Crueller. But there is one pastry that he’s never met before. This pastry looks nothing like the others. Hmmm. Who could it be? Spoiler alert―it’s the Reader!
This charming picture book introduces children to everyone’s favorite doughnut through a series of questions that the youngest reader will love taking part in.


Kirkus Reviews
"Would that all newcomers, to school or elsewhere, whatever their differences, received the same warm collective welcome Arnie and his fellow baked goods thereupon offer in the luscious climactic spread. Donut expect this to pass young audiences without causing a sprinkle of giggles."


Booklist
"Varying perspectives and layouts add humor, such as a montage of Arnie modeling ways to wear frosting and sprinkles (check out that sweet, sweet mustache). With engaging direct-address elements to encourage participation, this fanciful, gleeful read is sure to entertain, particularly during group story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