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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2006 Child Magazine Best Book of the Year
* An Oppenheim Toy Portfolio Platinum Book Award 수상작
* A Book Sense Winter 2006-2007 Children's Pick
* 2006 National Parenting Publication Gold Award 수상작
2004년에 Don't Let the Pigeon Drive the Bus, 2005년에 Knuffle Bunny, 그리고 2008년에는 Knuffle Bunny too로 Caldecott 상을 계속 수상하면서 어린이 그림책 분야에서 21세기의 대표작가로 자리를 굳힌 모 윌렘스의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에드위나는 착한 공룡입니다. 아이들과 잘 놀아주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 주며, 노인들이 길을 무사히 건널 수 있도록 도와 주고, 맛있는 쿠키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도 합니다. 모든 마을 사람들은 이런 에드위나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하지만 자신이 가장 독독하다고 생각하는 레지날드만은 예외입니다. 레지날드는 공룡이 이미 멸종했음을 알고 있으며, 이 사실을 사람들에게 깨우쳐 주기 위해서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합니다. 공룡이 멸종되었다는 사실에 관해서 수업시간에 발표도 하고, 전단지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돌리기도 하며, 심지어는 피켓에 써서 1인 시위도 했습니다만, 에드위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레지날드의 주장에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자신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결국 외톨이가 된 레지날드가 슬프게 울고 잇을 때, 착한 공룡 에드위나가 다가 와서는 레지날드의 이야기를 들어 주겠다고 합니다. 레지날드는 공룡이 멸종되었다는 사실을 에드위나에게 설득력있게 설명해 주지만...
큰 사이즈의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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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Hardcover: 40 pages
ISBN-10: 0786837489
ISBN-13: 978-0786837489
책 크기 : 31cm x 23.6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Everyone in town knows Edwina. She is the dinosaur who plays with the kids. She is the dinosaur who helps little old ladies cross the street. And best of all, she bakes yummy chocolate-chip cookies. Everyone loves Edwinaexcept for Reginald Von Hoobie-Doobie. Reginald knows dinosaurs are extinct and is ready to prove it. But will anyone listen? And if they do, what will happen to Edwina?
School Library Journal
Edwina the dinosaur is known and loved throughout the town for her many acts of kindness and her excellent chocolate-chip cookies. The literal-minded class know-it-all, Reginald Von Hoobie-Doobie, sets out to prove to everyone that dinosaurs are extinct. No one pays the slightest attention to him; ironically, only Edwina is convinced (not that she cares). In the end, as Reginald sits enjoying her cookies, he finds that he doesnt care either. Willemss expressive cartoon style makes the most of his fabled ability with line. Readers will enjoy Edwina in her straw hat, handbag, delicately painted claws, beribboned hat and simple strand of pearls, and especially her expression of utter shock when she realizes she is extinct. Aesthetically, this is neither as elegantly designed as Willemss Pigeon books (Hyperion) nor as bold a departure as his Knuffle Bunny (Hyperion, 2004), but it will nonetheless please the authors many fans. The added pleasure of finding Knuffle Bunny and Pigeon in the illustrations is an unexpected bonus.
Booklist
Willems takes a break from his Pigeon chronicles to write about a dinosaur named Edwina. Everyone loves Edwina, except class know-it-all Reginald Von Hoobie-Doobie, who tries to convince everyone that dinosaurs are extinct. No one listens, except Edwina, who is shocked. Eventually Edwina decides that she doesn't care, "and by then . . . neither [does] Reginald." In true if-you-can't-beat-'em, join-'em fashion, the final scene shows Edwina baking cookies for a much happier Reginald. Pacing is varied to highlight the more dramatic scenes, with much of the drama provided by Reginald in a way resembling Pigeon trying to get his way. Set against plain, light-blue backdrops, the pictures, in Willem's familiar cartoon style, show Reginald up to his dastardly deeds as well as characters in the classroom, on the playground, and in the park. Children will have fun searching the art for hidden pictures of Pigeon and Knuffle Bunny. Consider this an enjoyable visit to a happy community that has no room for curmudge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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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점 
멸종된 공룡의 존재를 인정하지않는 아이와 친절한 공룡 에드위나
어느새... 모 윌렘스 팬이 되어있네요. ^^
내용은 좀 실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