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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어린 아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 명작들을, 원작의 감동과 구성을 그대로 살리면서 초등학생 수준에 맞는 문장과 용어들로 재구성한 Classic Starts 시리즈입니다.
이번 책은 잭 런던의 황야의 부르짖음(The Call of the Wild)입니다. 국내에는 “야성이 부르는 소리/야성의 외침/야성의 부름” 등이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되었습니다.
따뜻한 캘리포니아주에서 판사인 Miller씨 가족과 평화롭게 지내던 Buck은 1897년 골드 러쉬가 한창일 때 돈이 필요했던 Manuel에 의해 어느 날 갑자기 추운 캐나다로 팔려 가게 됩니다. 썰매 개로서 눈밭에서의 시련과 못된 주인의 고초도 잘 이겨내며 Buck은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갑니다. 그러다 친절한 주인 John Thornton을 만나 행복한 시절로 돌아가는 듯 했으나 그가 인디언(Yeehats)에게 살해당하게 되자 Buck은 야생으로 도망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늑대들을 이끌며 그는 그렇게 야성의 소리에 응하게 됩니다.
이 책은 문명 사회와 야생 사회의 사이에서 혼란을 겪던 한 용감한 개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마침내 우두머리가 된다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서지 정보 ]
Paperback: 160 pages
ISBN-10: 1402794636
ISBN-13: 978-1402794636
책 크기: 19 cm x 13.2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Following Sterling's spectacularly successful launch of its children's classic novels (240,000 books in print to date),comes a dazzling new series: Classic Starts. The stories are abridged; the quality is complete. Classic Starts treats the world's beloved tales (and children) with the respect they deserve--all at an incomparable price.
Here is the ultimate dog story, one filled with emotion, adventure, and excitement.
During the Gold Rush, Buck is snatched away from his peaceful home and brought to the harsh and bitter Yukon to become a sled dog. Will he adapt, and learn to trust men? Or will his newly awakened primitive instincts lead him to search for the freedom he has never kn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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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Ready-To-Read Leve..
2,200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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