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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귀여운 아기오리 데이지가 엄마 품에 안겨서 잠을 자려고 합니다. "어서 자렴, 데이지야!" 엄마는 데이지에게 속삭입니다만, 데이지느 좀처럼 잠을 잘 수가 없네요. 박쥐와 나방들이 "푸드득 푸드득" 날개 소리를 내며, 제비는 휙휙 날고, 올빼미는 "투 후 후" 울음소리를 냅니다. 갈대들도 바람결에 흔들리며 소리를 내고, 생쥐들도 찍찍 거리네요. 엄마 오리는 데이지가 좀처럼 잠을 자지 못하자, 밤하늘에 떠 있는 보름달을 보라고 하네요. 하지만 데이지는 보름달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새 깊은 잠에 들었거든요...
밝고 아름다운 색깔의 그림과 쉽고 간단한 문장,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영어를 처음 배우는 어린 아이에게 적합한 책입니다.
작은 사이즈의 | 닫기x |  What is 보드북?
보드북(Board Book)은 표지와 속지가 모두 두꺼운 카드보드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잘 찢어지거나 구겨지지 않기 때문에 나이가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주로 만들어지며, 책 내용도 원본에 비해 축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두장을 겹쳐 단단하고 오랫동안 눌려있을 경우 페이지와 페이지가 붙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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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 Board Book, 10pages
ISBN: 0316794635
책 크기 : 15.2cm x 13.9cm
[ 영문 서평 ]
From School Library Journal
Daisy returns in an oversized board-book format. Children will recognize Simmons's charming illustrations from Come along, Daisy (1998) and Daisy and the Egg (1999, both Little, Brown). Here, the little yellow duckling "likes to play with the butterflies/and dance around the reeds" and "swim under water and/chase fishes through the weeds." But what she likes most is to sleep under Mama Duck's "soft, warm wing." In Go to Sleep, on three gorgeously rich and bright double-page spreads, Mama gently says, "Go to sleep, Daisy." But Daisy can't, because she hears the bats flit, the moths flutter, the swallows swoop, the owls hoot, the reeds creak, and the mice squeak. When, on the final pages, Mama whispers for her to "Look how bright the moon is," Daisy can't; she's fast asleep! The truly outstanding illustrations will capture the attention of babies, and the gentle, minimal text will appeal to toddlers with short attention spans. Lisa Falk, Los Angeles Public Libr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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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점 
- 등록된 128,139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