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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Abby Award Honor 수상작
* An ALA Notable Children's Book
* An American Booksellers Honor Book
* A Golden Kite Honor Award for Illustration
영어권의 유명한 전래동요를 Caldecott 수상작가인 Janet Stevens가 색다른 분위기로 그린 책입니다. 기존 노래보다 더 많은 내용과 함께 다양한 야채의 이름을 익힐 수 있고, 사진과 그림이 결합된 일러스트레이션은 책을 보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뚱뚱한 할머니가 가게와 집을 오가며돼지, 닭, 거위, 송어, 아기양, 오리, 염소를 사옵니다. 동물을 한 마리씩 데리고 올 때마다 집은 완전히 엉망진창이 됩니다. 돼지는 부엌에, 양은 침대에, 소는 소파에, 오리는 할머니 머리 위에 올라가 앉아 있는데, 집안 곳곳에 자리잡은 동물들을 보니 마치 동물원 같습니다. 염소는 할머니 구두 한짜과 외투까지 먹어 치우고... 화가 난 할머니는 "더 이상 못참아!"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완전히 지쳐버린 할머니를 위해 이번에는 동물들이 할머니를 손수레에 태우고 가게에 가서 온 갖 야채를 사오고, 점심으로 야채수프를 끓여 다 같이 배부르게 먹은 후 잠이 듭니다.
반복되는 간결한 문장과 운율이 들어맞는 Rhyme으로 되어 있어서 어린 독자들이 큰 소리로 따라 읽기에 적합한 책입니다.
자이언트 사이즈의 커다란 | 닫기x |  What is 보드북?
보드북(Board Book)은 표지와 속지가 모두 두꺼운 카드보드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잘 찢어지거나 구겨지지 않기 때문에 나이가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주로 만들어지며, 책 내용도 원본에 비해 축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두장을 겹쳐 단단하고 오랫동안 눌려있을 경우 페이지와 페이지가 붙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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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Reading level: Baby-Preschool
Edition: Lap-Size Board Book: 34 pages
ISBN-10: 0152059032
ISBN-13: 978-0152059033
책 크기 : 26.3cm x 23.5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Starting with the nursery rhyme about buying a fat pig at market, this tale goes on to describe a series of unruly animals that run amok, evading capture and preventing the narrator from cooking lunch.
Publishers Weekly
"In this clever riff on the old nursery rhyme, a plump matron makes a series of increasingly calamitous purchases of animals at the supermarket. This is one market trip children will wish to take again and again," PW said.
Children's Literature
What happens when a poor elderly woman takes a trip to the market? Chaos reigns on her home! She buys a plump goose and the hen's on the loose. She buys a live trout and the goose is let out. On and on it goes until the woman is hungry and cranky and doesn't know what to do. The woman and the items from the market all appear in color, but the backgrounds are black and white, which gives the book a unique look. Children will love this hilarious take-off on the familiar rhyme.
Children's Literature
Bravo to Janet Stevens for her sparkling and hilarious pictures for Anne Miranda's comic version of To Market, To Market. Animals run amok creating chaos in the once peaceful home of a disheveled shopper who is defenseless, distraught and disgraced by her newfound menagerie. "The PIG's in the kitchen. The LAMB's on the bed. The COW's on the couch. There's a DUCK on my head!" What to do? Take my advice: buy the book, but be sure to remove the jacket to enjoy the unusual picture on the cover. A jumping, jiving book!
School Library Journal
What begins with the traditional serene nursery rhyme turns into a slapstick excursion filled with mishap and mayhem. A "fat pig" is not enough for this ambitious shopper. The elderly woman makes return trips to the market for a hen, trout, lamb, cow, duck, and goat. While she is acquiring more, her earlier purchases are wreaking havoc. Patterned, staccato verses tell the zany tale, but it is Stevens's wonderfully wild illustrations that bring it to life. The conventional home's interior is pictured in flat gray charcoal tones. The woman and her animals are colorful, oversized figures that burst off the pages. The collage technique allows for the contrasting colors and styles that magnify the uncontained boisterous fun of this very imaginative book. Visual format, repetition, and rhyme make this title an ideal choice for sharing aloud. It could also be used as a springboard for writing projects as children start with a familiar rhyme and make it their own. All-in-all, a delightful, albeit raucous, romp.
Kirkus Reviews
A marketing trip from Miranda (Glad Monster, Sad Monster, p. 1309) that jiggity jigs off in time-honored nursery-rhyme fashion, but almost immediately derails into well-charted chaos. The foodstuffs—the fat pig, the red hen, the plump goose, the pea pods, peppers, garlic, and spice—are wholly reasonable in light of the author's mention of shopping at traditional Spanish mercados, which stock live animals and vegetables. Stevens transfers the action to a standard American supermarket and a standard American kitchen, bringing hilarity to scenes that combine acrylics, oil pastels, and colored pencil with photo and fabric collage elements. The result is increasing frazzlement for the shopper, an older woman wearing spectacles, hat, and purple pumps (one of which is consumed by her groceries). It's back to market one last time for ingredients for the hot vegetable soup she prepares for the whole bunch. True, her kitchen's trashed and she probably won't find a welcome mat at her supermarket hereafter, but all's well that ends well, at least while the soup's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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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6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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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에 가서... |
할머니가 슈퍼에 장보러 가서 돼지도 사오고 오리도 사오고...
이런 저런 동물들을 사온다는 내용이네요.
그런데 동물들이 한마리씩 늘 때마다 집은 난장판이 되어버리네요.ㅠㅠ
그러다가 동물들이 할머니를 수..
할머니가 슈퍼에 장보러 가서 돼지도 사오고 오리도 사오고...
이런 저런 동물들을 사온다는 내용이네요.
그런데 동물들이 한마리씩 늘 때마다 집은 난장판이 되어버리네요.ㅠㅠ
그러다가 동물들이 할머니를 수레에 싫고 슈퍼에가서
각종 음식들을 사다가 음식을 만들어 다같이 맛있게 먹는다는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할머니가 슈퍼에가서 동물들을 한마리씩
사가지고 올 때마다 초라해지고 지쳐가다가 마지막 장면에선 기분좋게
웃고 있는 장면이 보기 좋더라구요.^^
책 사이즈는 정말 크구요, 튼튼합니다.
어른이 들고 보기에도 묵직하니 무겁네요.
노부영에 노래도 있으니 같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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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98) | 추천 (11) | 장유미 2008/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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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 참 재밌어요. |
이 책 저도 왕추천입니다.
우리는 페이퍼북으로 있는데,다 장단점이 있지요.찢어지기 쉬운반면,그림이 크고 시원시원하다는 거..^^
이 책은 오디오가 있으면 더 좋답니다.아주 흥겹습니다.제이와이가서 한번 들어..
이 책 저도 왕추천입니다.
우리는 페이퍼북으로 있는데,다 장단점이 있지요.찢어지기 쉬운반면,그림이 크고 시원시원하다는 거..^^
이 책은 오디오가 있으면 더 좋답니다.아주 흥겹습니다.제이와이가서 한번 들어보세요..^^
둘째도 이 흥겨운 리듬에 푹 빠져서 돌전부터 아주 좋아하는 책이네요.
라임도 더불어 배우고..큰사이즈 보드북이니..어린 유아들에겐 더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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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65) | 추천 (10) | 김영숙 2008/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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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살스러운 그림들..넘 재미나요 |
우선 각 페이지의 그림이 익살스럽고 재미있답니다.
또한 각 동물들이 어떤 형용사로 표현되었는지 볼 수 있고, 다양한 야채 이름을 영어로 배울 수 있죠.
집에 한 권쯤 소장하고 틈틈이 보여주면 좋을 그런 책입..
우선 각 페이지의 그림이 익살스럽고 재미있답니다.
또한 각 동물들이 어떤 형용사로 표현되었는지 볼 수 있고, 다양한 야채 이름을 영어로 배울 수 있죠.
집에 한 권쯤 소장하고 틈틈이 보여주면 좋을 그런 책입니다.
높은 굽의 신발을 신고 안경을 걸쳐쓴 뚱뚱한 할머니 한분이 쇼핑카트를 끌고 어딘가로 향합니다.
할머니는 열심히 집과 마트를 오가며 뚱뚱한 돼지, 빨간 암탉, 토실토실한 거위, 살아있는 숭어, 어린양, 젖소,
하얀오리,고집쟁이 염소 등을 한 마리씩 사다 집에 들여놓습니다.
그렇지만 곧 집안은 온통 아수라장이 되고 할머니는 고함을 지릅니다. 도저히 못참겠다!!라고.
그런데 다음 장면이 더 웃깁니다.
이번엔 배도 고프고 지칠대로 지쳐버린 할머니를 카트에 태우고 동물들이 마트로 향합니다.
거기서 각종야채를 사들고온 할머니는 푸짐하고 맛있는 야채스프를 끓여 새식구가 된 동물들과
사이좋게 점심을 먹습니다
그리고...만족스런 표정으로 다 함께 어우러져 곤히 낮잠을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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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126) | 추천 (10) | 엄경희 2008/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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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86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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