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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Caldecott 수상작인 "A tree is nice"의 저자 Janice May Udry가 글을 쓰고, 어린이 그림책의 거장 Maurice Sendak이 그림을 그린, 환상적인 콤비가 이루어낸 역작입니다.
보름달이 뜬 여름날 밤, 4명의 아이들과 한 마리의 고양이가 어릴 적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푸른 숲과 잔디밭으로 둘러쌓인 집 밖으로 나가면 금 빛 보름달이 반겨줍니다. 아이들은 밤이 깊어가는 줄 모르고 춤을 추고, 잔디밭에 뒹구르며, 달을 잡기 위해 하늘 높이 뛰면서 신나는 시간을 보냅니다. 아이들의 순수함, 자연의 아름다움, 아련한 어릴 적 추억들을 골고루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을 보면서 감탄하고 또 감탄하면서, 제니스 메이 우드리의 글도 아름답지만 모리스 센닥의 그림이 주는 힘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 서지정보 ]
Paperback - 32 pages
ISBN: 0099432943
책 크기 : 18cm x 25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A lyrical story of night-time, in which four small children and a black cat find themselves enchanted with the loveliness of the hot summer night and the magic of the moon. With pictures by the illustrator of "Where the Wild Things 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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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Ready-To-Read, Lev..
2,200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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