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인지그림책 작가로 유명한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겸 그래픽 디자이너인 야닉 코트의 대표작입니다. 전작인 "Hippopposites"에서는 하마를 이용하여 반대말의 컨셉을 매우 창의성 있게 보여줬는데, 이 책에서는 "코뿔소"라는 소재를 이용해서 같은 라임으로 끝나는 단어들을 쉽고 재밌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그녀의 작품 중에서 "나를 찾아봐, ABC 동물원"이라는 제목의 번역서가 출간되기도 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코뿔소라는 한 종류의 동물을 이용해서 라임이 같은 영어 단어들의 의미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작가의 능력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Strong"에서는 코뿔소가 역기를 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맞은편 페이지에는 라임이 같은 "Song"이라는 단어는 코뿔소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Grumpy"에서는 잔뜩 찡그리고 있는 코뿔소가 그려져 있고, 라임이 같은 "Bumpy"에서는 손으로 만지면 올록볼록한 촉감이 느껴지는 코뿔소가 그려져 있어서 라임이 같은 두 영어 단어의 의미를 저절로 떠오르게 합니다. 이 책에서는 이외에도 실제 재질을 사용한 Touch-and-Feel 그림들이 여러개 수록되어 있어서 어린 아이들의 책에 대한 흥미를 높여 줍니다.

단순히 같은 라임으로 끝나는 어휘를 배우는 책이라기 보다는 마치 Design Book, 또는 Art Book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큰 사이즈의 튼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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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보드북? 보드북(Board Book)은 표지와 속지가 모두 두꺼운 카드보드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잘 찢어지거나 구겨지지 않기 때문에 나이가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주로 만들어지며, 책 내용도 원본에 비해 축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두장을 겹쳐 단단하고 오랫동안 눌려있을 경우 페이지와 페이지가 붙을 수 있습니다.

보드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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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Board book: 36 pages
ISBN-10: 1419715143
ISBN-13: 9781419715143
책 크기: 22.3 cm x 20.2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In Janik Coat’s much-anticipated follow-up to Hippopposites, a blue rhinoceros unabashedly demonstrates 16 pairs of rhyming words. His ability to appear “stinky” and “inky,” or “caring” and “daring,” oftentimes lands him in compromising contexts. Fortunately, he doesn’t seem to mind. Surprising novelty features such as gold foil stamping and flocking enhance this unique, gifty, high-design
concept board book.


Publishers Weekly *Starred Review*
"Like its predecessor, this is a wide-ranging, stylish, and witty introduction to a key concept."


Kirkus Reviews *Starred Review*
"There is plenty to enjoy in Coat's straightforward approach...Charmingly simple."


The Bulletin of the Center for Children's Books
"Preschoolers who were tickled by Hippo’s similarly understated performance in Hippopposites will be equally delighted with Coat’s latest off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