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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따뜻한 가족애가 넘쳐나는 "The Large Family" 시리즈입니다.
주말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난 엄마는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몸이 아파도 엄마는 집안 일 때문에 쉴 수가 없지요. 아빠는 엄마에게 주말 동안 모든 집안 일을 자기가 하겠다면서 엄마에게는 침대에 누워서 푹 쉬라고 얘기합니다. 아빠는 엄마가 침대에서 몸조리를 하는 동안, 집안 청소부터 설거지와 아이들 돌보기까지 모든 집안 일들을 책임지겠다고 큰 소리 쳤지만... 과연 집안 일이 아빠가 감당할 수 있을만큼 그렇게 만만한 것일까요?
그림과 이야기가 너무 잘 어울리는 유머러스한 이야기입니다. 문장이 조금 많은 듯 하지만 대체로 문장이 짧고 단어도 쉬워서 어린이들이 읽거나 엄마 아빠가 읽어주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그림과 문장의 세밀한 부분부분까지 읽다보면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특히 막내코끼리의 천진난만한 행동이 귀엽습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40 pages
ISBN-10: 0763627399
ISBN-13: 978-0763627393
책 크기 : 26cm x 21.4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Mrs. Large isn't feeling well, so Mr. Large sends her back to bed. "I'll take charge," he says. So while he and the children get busy vacuuming, dusting, and tidying, Mrs. Large settles down for a nice rest. But somehow ("I want my mommy!") Mrs. Large's restful day (What's that burning smell?) is not as restful as she'd hoped. Wise moms, well-meaning dads, and their spirited offspring will all laugh in recognition at this droll, expressively illustrated story.
Children's Literature
Poor Mrs. Large is not feeling well and wants the day off, but her family needs her. Mr. Large announces that his poor wife should go back to bed, and he and the children will handle the day's activities just fine. Mr. Large delegates chores to the children. The baby decides to dust the sleeping Mrs. Large with a feather duster, which of course, disturbs her sleep. Later, when Mr. Large gathers his family for an afternoon at the park, he loudly announces his intentions and wakes the sleeping Mrs. Large. She just cannot get any rest. Young readers will fall in love with the Large family, who are elephants. Large text makes reading easy. Colorful illustrations grace every page and add extra whimsy to this delightful tale.
Kirkus Reviews
We have heard this particular song before-Mom needs a day in bed and Dad cheerfully takes over, with disastrous results. Here the beloved Large family returns to amplify the context of Mrs. Large's original attempt at Five Minutes Peace (1986), that effort being a bubble-bath soak. Mommy comes down to breakfast on a Saturday morning feeling ill, and her spouse, Mr. Large, sends her back upstairs to bed. But her rest is disturbed by son Lester's crunching vacuuming noises, Laura and the baby, who is dusting mother herself, and the burning smell created when Dad gets distracted by the soccer game while making lunch. When Dad trips over a rake, Lester runs to his mother searching for bandages. Mrs. Large decides she feels much better now and invites the whole family onto the bed for a snack. The story's telling and its pictures are funny, even if the premise isn't particularly 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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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6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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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이야기 같아서 넘 재미나요~ |
한글로 된 책으로는 '덩치부인'이라는 제목의 시리즈로 몇권 접해보았던 이야기책이에요~
너무나 제 이야기 같아서~ 웃으면서~ 또 공감하면서 읽어주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 글밥이 살짝 많긴 하지만~~..
한글로 된 책으로는 '덩치부인'이라는 제목의 시리즈로 몇권 접해보았던 이야기책이에요~
너무나 제 이야기 같아서~ 웃으면서~ 또 공감하면서 읽어주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 글밥이 살짝 많긴 하지만~~ 엄마가 읽어주기에 재밌고 즐거운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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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114) | 추천 (22) | 이지선 2008/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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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로만 엄마한테 쉬라고 하고, 쉴새없이 엄마방에 들락날락하는 사랑스런(^^:) 식구들~ |
실제 현실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주로 대화체로 풀어냈어요.
저의 짧은 실력으로 문장 구조는 그리 어렵지 않은데, 생소한 단어가 많아서 좀 시간이 걸렸네요.
엄마가 별로 몸이 안 좋은 듯하자 아빠가 주말이니 ..
실제 현실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주로 대화체로 풀어냈어요.
저의 짧은 실력으로 문장 구조는 그리 어렵지 않은데, 생소한 단어가 많아서 좀 시간이 걸렸네요.
엄마가 별로 몸이 안 좋은 듯하자 아빠가 주말이니 자신과 아이들이 다 알아서 처릿할 테니 푹~ 쉬라고 큰소리 뻥뻥치죠.
그 말을 끝내고 아래층으로 내려간 후로 몇 분 간격, 몇 초 간격으로 아빠와 4명의 아이들이 쉴 새 없이 문을 열며 잘 쉬라고, 지금의 소리와 냄새들은 신경 쓸 것 없다고 굳이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아빠는 간단한 치즈 샌드위치를 만들면서도 TV 축구중계를 보느라 온 집안을 타는 냄새로 진동하게 만들고...
그 정신없는 와중에 막내인 아기는 아빠 필요없다며 엄마한테 안아 달라고 울고불고하구요.
결국 하나도 쉬지 못한 엄마는 잘 쉬었다며 간식준비를 하겠다고 하겨, 모두 엄마가 있는 침대로 쓰러지는 예상됐던 엔딩...흑~
엄마의 존재란 가족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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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117) | 추천 (21) | 장현숙 2008/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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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어려운 어휘 |
권장연령엔 유아도 볼 수 있다고 나와있지만 어휘가 너무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고등학교 권장 어휘정도 되겠는걸요..
더 있지만 몇가지 어려운 단어들만 적어봅니다.
indignantly, trudge, clutch, plump,..
권장연령엔 유아도 볼 수 있다고 나와있지만 어휘가 너무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고등학교 권장 어휘정도 되겠는걸요..
더 있지만 몇가지 어려운 단어들만 적어봅니다.
indignantly, trudge, clutch, plump, cheery, jolt, brink, blast, wedge, drift off, startle, thorough, crossly, disentangled, bellow, mangled, snuggle, jangle, abruptly, reassure, doze off, wail, scoop up, wince, slither, contentedly, laden, sneak, lurk, grimly, clasp, croon,heave..
간단한 내용에 비해 어휘사용이 너무 높은 수준이라 아쉽네요.
거꾸로 생각하면 위의 단어들을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기도 하지만..
괜히 어려운 어휘때문에 읽는 재미를 반감시킬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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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128) | 추천 (21) | 김희경 200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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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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