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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An IRA Teachers' Choice
* Irma S. and James H. Black Award for Excellence in Picture Books
* Texas Bluebonnet Award nominee
저자 Jim LaMarche가 어린 시절 조부모님과 함께 보냈던 여름날의 추억을 바탕으로 쓴 그림책입니다.
닉키는 위스콘신 숲에 사는 할머니와 여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닉키는 아무런 재미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어떤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닉키는 뗏목을 발견하게 되고 새로운 일들이 생깁니다. 뗏목을 타고 닉키는 주변 숲에 있는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로운 모습을 탐험하게 됩니다. 예술적인 영감을 주는 강과 숲에 있는 수많은 동물들과 식물들...
유머있고 재미있는 할머니와 예술가로서의 특별한 재능을 발견하게 되는 한 소년의 잔잔한 이야기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런 빛의 색채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표현했습니다.
Large Size | 닫기x |  What is 페이퍼백?
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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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Reading level: Ages 4-8
Edition: Paperback: 40 pages
ISBN-10: 0064438562
ISBN-13: 978-0064438568
책 크기: 27.4cm x 23.5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A flock of birds was moving toward me along the river, hovering over something floating on the water. It drifteddownstream, closer and closer, until finally it bumped up against the dock. Though it was covered with leaves and branches, now I could tell that it was a raft. I reached down and pushed some of the leaves aside. Beneath them was a drawing of a rabbit. It looked like those ancient cave paintings I'd seen in books--just outlines, but wild and fast and free. Nicky isn't one bit happy about spending the summer with his grandma in the Wisconsin woods, but them the raft appears and changes everything. As Nicky explores, the raft works a subtle magic, opening up the wonders all around him--the animals of river and woods, his grandmother's humor and wisdom, and his own special talent as an artist.
Annotation
Reluctuant Nicky spends a wonderful summer with Grandma who introduces him to the joy of rafting down the river near her home and watching the animals along the banks.
Horn Book
The luminous illustrations evoke a magical aura.
Publisher's Weekly
Nicky's summer vacation in the Wisconsin woods fills up with quiet adventures when he discovers a raft covered with drawings of wild animals. PW's starred review praised the "exquisitely rendered" pastel drawings that "bathe the images in the bewitching glow of a riverfront dawn and dusk." Ages 6-up.
Children's Literature
Nicky is far from enthusiastic about being dropped off in the north woods to spend the summer with his grandmother. But grandma is an artist and free thinker. She gives the quiet boy lots of space and maybe even a very special gift. When an old raft bumps up next to Nicky along the river one day, he begins to explore its possibilities. Along the way, he finds a love for the river, for nature and art, and for his grandmother, too. All summers should pass this way. LaMarche's story and lovely pictures are based on his own childhood experiences. He tells and illustrates his tale gently and with much affection. This is a keeper. 2000, HarperCollins, Ages 4 to 7, $15.95. Reviewer: Kathleen Karr - Childrens Literature
School Library Journal
This dazzling picture book is an artistic triumph. LaMarche introduces young readers to a visually resplendent, magical world that is nevertheless so real they can almost touch it. Nicky, a sweet, sullen little boy from a middle-class urban household, feels hurt and abandoned when his father deposits him at his grandmother's home in the woods for the summer. "Dust rose up behind our car as it disappeared into the pines," Nicky mourns to himself in the story's opening paragraphs, looking for all the world like a puppy put out in the middle of nowhere. After finding a decorated raft adrift in the nearby river, the child and his artist grandmother pass sun-drenched days floating on it. He credits the raft with helping him befriend a growing menagerie of preternaturally tame woodland creatures, all of which he incorporates into a burgeoning passion for drawing and painting of his own. Nicky's descriptive first-person narration supports the radiant, expressive illustrations that are the book's greatest strength; his eyes and face communicate an array of instantly recognizable childhood feelings. LaMarche imbues the beauty and wonder of nature with an otherworldly glow that leaves the river and woods gilt and gleaming, even after nightfall. Readers who see this enchanted forest through Nicky's eyes will almost certainly recognize it again for themselves in summers to come.
Kirkus Reviews
LaMarche (Little Oh, 1997) builds on childhood memories for this magical tale of artistic awakening. Young Nicky's resentment at having to spend all summer out in the country with Grandma changes to wonder when he finds a raft on the nearby river—a raft that is not only decorated with mysterious animal portraits, but seems, somehow, to attract wildlife. The author depicts his spectacled youngster floating through soft focus but exquisitely realistic natural scenes, sometimes alone, sometimes with Grandma, accompanied by flights of accurately rendered songbirds and other forest or river creatures seemingly as curious about—and as unafraid of him as he of them. At summer's end, he paints a picture of his own on the raft, after rescuing a fawn trapped on a muddy bank, and admits that he's become, like Grandma, a "river rat." The text's dreamy pace reflects both the river's gently rippling serenity and Nicky's deepening appreciation for the natural marvels he witnesses. It's an eyefilling, and soulfilling, idyll. (Picture book. 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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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7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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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이 아름답네요. |
책 사이즈가 큰 편이라, 그림 보는 재미와 즐거움이 더한 책 같아요.
그림이 참 멋지고 아름다워요.수채화풍 그림인데,읽다보면 잔잔한 스토리랑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만약 여름방학을 이런곳에서 보낼..
책 사이즈가 큰 편이라, 그림 보는 재미와 즐거움이 더한 책 같아요.
그림이 참 멋지고 아름다워요.수채화풍 그림인데,읽다보면 잔잔한 스토리랑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만약 여름방학을 이런곳에서 보낼수 있다면,애들에게도 정말 멋진 추억이 아닐까 싶어 살짝 부럽기도 했네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신 할머니도 멋진 분이고,닉키도 마음이 참 따뜻한 아이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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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582) | 추천 (105) | 김영숙 2008/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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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곳에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다면 그것은 축복이겠죠!! |
"There's nobody to play with" 라고 주인공 Nicky는 불평을 터뜨리며 책이 시작됩니다.
할머니댁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불만이 가득한 얼굴로 창밖을 바라보는 Nicky의 모습이 나오며,
그곳에는..
"There's nobody to play with" 라고 주인공 Nicky는 불평을 터뜨리며 책이 시작됩니다.
할머니댁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불만이 가득한 얼굴로 창밖을 바라보는 Nicky의 모습이 나오며,
그곳에는 함께 놀 친구도 없고, 심지어 TV도 없다고 여전히 투덜댑니다.
하지만 아빠는 할머니는 보통의 다른 할머니와 다르다며 분명히 특별한 시간을 보낼것이라고 확신시키며 돌아갑니다.
떠나가는 아빠를 보며 다시 눈물을 글썽이는 Nicky의 모습이 처량하기까지 합니다.
할머니는 Nicky에게 firewood를 쌓아놓은 일, rain gutter 청소돕기 등등을 시킵니다. Nicky는 그다지 달갑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녁메뉴는 생선튀김이라며 낚시대와 미끼를 주며 고기를 잡아오라고 합니다. 강에 bluegill이 천지라고 하면서...
그날 저녁 Nicky는 한마리도 잡지 못하고 투덜대며 돌아옵니다. 결국 저녁엔 햄버거를 먹게되지요..
다음날 할머니는 다시 낚시를 다시 해보라고 하죠. 분명히 뭐든지 잡을거라고 하면서..
Nicky는 그 말을 믿지 않으며 다시 낚시를 하러갔다가 뗏목을 발견하게 됩니다.
뗏목에는 너구리, 곰, 여우등의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뗏목을 발견하면서 부터 변화가 찾아옵니다.
뗏목을 타면서 자연을 경험하고 느끼게 되는 과정이 각각의 사건을 통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할머니와 뗏목을 타고 가며 보았던 동물들, 새들, 할머니와 함께 물놀이 하며 보낸 즐거운 시간들 등등...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 나옵니다.
"You'll always be part of the river" 라고 할머니가 Nicky에게 말합니다. 그러자 Nicky는 할머니에게
"Just like you, Grandma, a river rat." 라고 말하는 끝나는 마지막 장면이 진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그림또한 너무 아름답고 감동스러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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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570) | 추천 (94) | 이상희 200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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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올라오기가 무섭네요 오늘은
너무나 서정적인 책입니다, 마음을 푸근하게 매어 주는 책이네요
소장용으로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하드커버가 실용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은 작품집처럼 넣어두..
올라오기가 무섭네요 오늘은
너무나 서정적인 책입니다, 마음을 푸근하게 매어 주는 책이네요
소장용으로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하드커버가 실용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은 작품집처럼 넣어두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네요
아름다운 책이 마음을 움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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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606) | 추천 (86) | 이복순 2008/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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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86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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