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 Parents' Choice Award 수상도서
* Child Magazine's Guide to Top Books of the Year
* CBC Choices (Cooperative Children's Book Council)


세서미스트리트의 작가로 에미상을 15회나 받은 소냐 만자노가 글을 쓰고, Zen Shorts으로 Caldecott상을 수상한 존 J 무스가 그림을 그린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리스의 가족과 반려견 엘, 그리고 친척들과 이웃들은 단체로 주립공원 호숫가로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아이리스의 언니인 쇼티는 개를 데려가면 말썽만 부릴 거라며 반대하지만, 엄마는 오히려 집에 혼자 남겨두면 더 큰 말썽을 부릴 거라고 하네요. 아이리스는 반려견 엘과 호숫가에서 신나게 놀 생각에 가슴이 부풉니다.

수많은 가족, 친척, 이웃들이 6대의 자동차, 트럭, 트레일러에 나눠타고 드디어 호수를 향해서 출발!

그런데 가다가 자동차가 고장나고,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하는 등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마침내 호수에 도착했는데, "개 출입금지"라는 팻말이 떡 버티고 있네요. 아이리스와 가족은 반려견 엘을 데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걸까요?

아빠는 엘을 일단 주차장에 두고,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방법을 생각해 낼 동안, 일행들이 교대로 와서 엘을 돌봐주기로 했습니다. 카르멘은 엘의 털을 빗어주고, 마르타는 엘에게 책을 읽어주고, 돈조 아저씨는 맛있는 음식을 억여주고, 할아버지들은 엘과 도미노 게임을 같이 하고, 언니 쇼티는 엘의 손금점을 봐주고, 아이리스는 엘을 껴안고 뽀뽀를 해줬습니다. 그러다보니 해가 지고,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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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Paperback: 32 pages
ISBN-10: 1416938389
ISBN-13: 978-1416938385
책 크기: 25.2 cm x 25.1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Sometimes the unexpected is even more fun than the best-laid plans. Iris, her family, the neighbors, and dog take a road trip to the lake. But first, the cars break down. Then they get lost. And when they finally arrive at the lake, they see a NO DOGS ALLOWED sign. What to do? Iris's family's make-do attitude saves the day, for as they go about their beach activities while trying to figure out what to do with the dog, each takes a turn taking care of the dog. Soon the day is over, and the dog has had the best time of all -- the beach had been brought to him. Sesame Street's Sonia Manzano's first picturebook provides an ocean of humor, a warm, close-knit Puerto Rican community, and a take-charge family who refuses to let things get in their way!


Kirkus Reviews
"An effervescent t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