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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ALA Notable Children's Books
* School Library Journal Best of the Best Books
Leo the Late Bloomer, Musical Max, Come Out and Play Little Mouse 등의 유명한 어린이 그림책들을 함께 만든 명콤비 작가인 Robert Kraus(글)과 Jose Aruego(그림)의 또 하나의 대표작입니다. 국내에서는 "넌 누구 생쥐니?"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된 명작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아기 생쥐가 위험에 빠져 있는 가족들을 용감하게 구하며 자신이 가족 안에서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밝고 건강한 자아를 형성해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덩그라니 혼자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쥐(Mouse)가 있어요. 누군가 물어봅니다. Whose Mouse Are You? (넌 누구의 쥐야?) 하지만 쥐의 곁에는 아무도 없어요. 그러자 질문이 이어집니다. 엄마, 아빠, 여동생, 남동생은 어디 있니? 쥐는 엄마는 고양이 뱃속에, 아빠는 철조망 덫속에, 여동생은 집을 떠났고, 남동생은 아직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제 쥐가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
외로운 쥐가 가족들을 돌아오게 하는 과정이 재치있게 묘사됩니다. 어느 누구의 쥐(Nobody's Mouse)도 아니었지만 가족들을 돌아오게 해서 엄마, 아빠, 여동생, 남동생의 쥐로 마침내 자신도 소속하는 곳이 있게 된 주인공 쥐의 모습을 위트있게 그려냈습니다. 그렇다면 쥐는 가족들을 어떻게 돌아오게 했을까요?
위트있고 쉬운 문장으로 이루어진 글과 여백이 느껴지는 공간에 주황색, 노란색, 회색 계열을 사용해 색감있게 그린 그림이 상큼합니다.
| 닫기x |  What is 페이퍼백?
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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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10: 0689711425
ISBN-13: 978-0689711428
책 크기 : 25.3cm x 19.8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In a series of delightfully imaginary achievements, "nobody's mouse" transforms himself into the beloved hero of his mother, father, sister, and brand-new baby brother. In their very first collaboration, now celebrating its 30th anniversary, Robert Kraus and Jose Aruego give charm and validity to one of childhood's more difficult experiences. Tender and catchy, Robert Kraus's rhyming text, combined with Jose Aruego's large, vibrantly clever illustrations, makes for a storytime classic. This happy picture book is brusting with wit, tenderness, and joyful ingenuity.
Annotation
A lonely little mouse has to be resourceful in order to bring his family back together.
Publisher's Weekly
Also celebrating an anniversary--its 30th--is Whose Mouse Are You? by Robert Kraus, illus. by Jose Aruego. Minimalist art and memorable text are more than the sum of its parts: "Whose mouse are you?/ Nobody's mouse./ Where is your mother?/ Inside a cat," it begins forlornly, but reverses into a joyful ending, with the mouse reuniting his far-flung family and gaining a new brother.
About the Author
Robert Kraus is the author and illustrator of over forty books for children, including Leo the Late Bloomer, The Littlest Rabbit, The Bunny's Nutshell Library, and The Trouble with Spider. He was born in Milwaukee, Wisconsin, where his first drawing appeared in the Milwaukee Journal when he was eleven years old. His cartoons appeared regularly in The New Yorker magazine until he started his own publishing company, Windmill Books, Inc. Employing the talent of noted New Yorker artists resulted in books such as The Charles Addams Mother Goose, Roland the Minstrel Pig, Harriet and the Promised Land, CDB!, and The Norman Rockw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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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3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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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말이 재미있어요 |
처음에는 엄마, 아빠, 누나도 없이 외로웠던 생쥐가
스스로 가족들을 구하고, 마지막으로는 동생까지 얻는 스토리가 재미있네요.
색깔도 단순하고, 배경도 없어서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구성도 독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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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엄마, 아빠, 누나도 없이 외로웠던 생쥐가
스스로 가족들을 구하고, 마지막으로는 동생까지 얻는 스토리가 재미있네요.
색깔도 단순하고, 배경도 없어서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구성도 독특해요.
가족 이름을 알려주는 용도로 쓰기에는 어렵네요.
생쥐가 다 비슷하게 생기고 크기만 달라서 어느정도 그림에 대한 인지가 발달한
유아정도가 읽기 적당한 난이도 입니다.
얇은 페이퍼북이지만 크기도 크고 시원시원해서 보기 좋네요.
귀여운 그림에만 익숙한 아기에게는 어색할 수 있겠지만 스토리가 반전도 있고 흥미진진해요. 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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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519) | 추천 (53) | 제이미러브 2017/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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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해서 읽기 좋아요 |
요즘에는 이책이 테입과 함께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ages1-4라고 써있듯이 한장에 한줄정도의 간단한 문장으로
되있어 파닉스를 공부한 아이라면 스스로 읽게 하기에
아주 좋은 것 같아요.
간단한 색으로 시원스..
요즘에는 이책이 테입과 함께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ages1-4라고 써있듯이 한장에 한줄정도의 간단한 문장으로
되있어 파닉스를 공부한 아이라면 스스로 읽게 하기에
아주 좋은 것 같아요.
간단한 색으로 시원스런 그림도 아이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구요.
고양이 입속에 있는 엄마 생쥐
덫에 걸리 아빠생쥐
산 꼭대기에서 못내려 오는 누나생쥐
동생은 없어요.
자. 이제 주인공 생쥐가 구하러 갑니다.
고양이를 흔들고
덫을 자르고
열기구를 타서 가족을 구합니다.
그러곤.... 드디어 새 동생이 생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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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84) | 추천 (43) | 유준호 2004/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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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도 쉽고..재미도 있네요 |
제가 보기에는 참 재미난데
아이는 좀 의아해 하는 모습이더군요
고양이의 뱃속에 들어가 있는 엄마쥐,
덫에 걸린 아빠쥐,
집을 떠나 멀리 있는 누나쥐...
그래서 지금 이 생쥐는 누구의 쥐냐는 질문에
어느 ..
제가 보기에는 참 재미난데
아이는 좀 의아해 하는 모습이더군요
고양이의 뱃속에 들어가 있는 엄마쥐,
덫에 걸린 아빠쥐,
집을 떠나 멀리 있는 누나쥐...
그래서 지금 이 생쥐는 누구의 쥐냐는 질문에
어느 누구의 쥐도 아니라고 대답하죠
하지만 이 생쥐는 곧 엄마도, 아빠도,
누나도 모두 구해내요
그리곤 귀여운 남동생까지도 얻게 되지요
그래서 이제 이 생쥐는 엄마, 아빠, 누나
동생 모두의 쥐가 되죠
고양이 입 밖으로 튀어나온 엄마쥐의
꼬리가 좀 끔찍(?)하게도 느껴지지만
재미는 있네요..엽기(?)유머라고나 할까..
암튼 아이는 자꾸 보니 재밌어 해요
whose ** are you? 란 문장을
집에 있는 인형들을 몽땅 꺼내놓고
응용했더니 더 재밌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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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322) | 추천 (42) | 이은주 200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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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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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점 
